‘다르다by커널스’가 튀기지 않은 ‘나감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르다by커널스’가 새롭게 선보인 ‘나감자’는 기름에 튀긴 일반 감자칩과 달리 특허 받은 팝핑 스낵 기술로 만들어진 스낵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감자를 팝핑하여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2010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방 함량이 높고 기름진 스낵의 대안으로 쌀, 옥수수, 감자를 원료로 한 팝핑 스낵 제품군이 스낵 시장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2013년부터 팝핑 스낵들을 출시해 시장의 크기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조직감과 맛이 기존 스낵의 장점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의 부재로 성공적인 론칭 사례가 없었다. 반면, ‘다르다by커널스’는 조직감과 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존 스낵들보다 더 바삭한 식감을 구현, 치즈 맛 시즈닝으로 감칠맛을 더해 에어 팝핑 감자칩 제품을 선보였다.

나감자는 특허 받은 기술로 크런치한 스낵 조직감을 구현했으며,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 맛 시즈닝으로 맛을 충족시켰다. 그 뿐만 아니라 기름지지 않고 한 번에 먹기 좋은 적절한 양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제격이다.

신제품 ‘나감자’는 가까운 편의점(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과 홈플러스, 일부 학교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0g과 40g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

‘다르다by커널스’의 오현주 담당자는 “20여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팝콘을 연구했던 당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대규모의 설비 투자를 팝핑 스낵에 쏟아 부었던 이유는 향후 기존 스낵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 지향적 스낵으로서 미래 잠재가치가 높다는 점과 정체된 스낵 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다르다by커널스는 팝핑 스낵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 개발과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5년에 설립된 ㈜제이앤이는 ‘커널스 팝콘’이라는 브랜드를 통하여 스낵 시장 내 프리미엄 팝콘의 입지를 구축한 국내 최고의 팝콘 전문 제조 업체이다. 현재 할인점, 편의점, SSM슈퍼, 학교 매점 등 국내 각지에서 ‘커널스 팝콘’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해외 수출 시장까지도 넓혀 가고 있다.

국내 팝콘 회사의 리더로서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생산 설비,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로 만들어진 ‘다르다by커널스’는 다양한 팝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