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야구 시즌 열기가 달아오르며 베이스볼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대표적인 완판 아이템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은 조던키즈 베이스볼 티셔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키즈프로 조던키즈는 지난해 96%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완판 아이템으로 우뚝 선 베이스볼 티셔츠를 전격 리뉴얼, 한층 다양해진 디자인과 컬러로 선보인다.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봄이나 가을에는 레이어드를 통한 여러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튼 형태 디자인의 ‘점프맨 메쉬 베이스볼 져지’는 후면의 조던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점프맨 로고와 같은 컬러의 파이핑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로 눈길을 끈다. 브이넥 형태의 ‘조던23 에센틱 티셔츠’는 로고와 함께 마이클 조던의 등번호인 숫자 23을 활용한 티셔츠로, 목 라인과 소맷단 부분을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밴딩 처리해 편안한 착장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4세에서 15세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105에서 170사이즈로 출시되며, 가격은 토들러 사이즈(105~130)가 55,000원, 주니어 사이즈(140~170)가 59,000원으로 책정됐다. 따스한 봄 날씨에 야외 활동이 늘어난 데다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까지 시작됨에 따라, 온 가족 나들이를 위한 패밀리룩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신혜경 기획MD는 “조던키즈의 베이스볼 티셔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긴팔 티셔츠, 레깅스 등과 함께 매치할 경우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야구장 나들이 뿐 아니라, 운동회, 캐치볼 등 역동적인 야외 활동 시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키즈프로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농구복 스타일의 민소매 티셔츠 ‘조던23 바스킷볼 티셔츠’의 물량을 전년 대비 150% 이상 확대 출시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시장 선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