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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BMW그룹, 개방형 제조 플랫폼 런칭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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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3  0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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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하노버 메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BMW그룹이 제조 분야에서 더 빠르고 더 비용 효율적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 사업을 발표했다. 오늘날의 제조 분야에서 생산과 수익성은 데이터 사일로를 만들고 생산성을 악화시키는 복잡한 전용 시스템들로 인해 저해될 수 있다. 개방형 제조 플랫폼(OMP)은 개방형 기술 체계와 복수의 산업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의 조성을 통해 이들 장애물들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다. 본 사업은 자동차 및 다양한 제조 분야의 OMP 참여사들이 공유하게 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의 개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목표는 제조업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처하면서도 미래 제조 IoT 개발을 대폭 가속하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며 생산 효율을 촉진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제조 IoT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OMP의 목적은 개방형 제조 표준과 개방형 데이터 모델을 바탕으로 한 오픈 소스 컴포넌트를 갖춘 기준 아키텍처를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본 플랫폼의 접근 방식은 협업을 촉진하는 것 외에 전통적으로 전용 시스템 내에서 관리돼왔던 데이터 모델을 해체하고 표준화함으로써 분석과 머신러닝 시나리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커뮤니티의 구성원들과 기타 파트너들은 제조업 활용 사례와 샘플 코드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 관리를 유지하면서도 그들 자신의 서비스와 솔루션에 대한 개발 역량을 갖추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플러스 AI그룹 수석부사장 스캇 거스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업계 전반의 디지털 생산 효율을 변모시키기 위해 BMW그룹과 힘을 합치고 있다"면서 "개방형 커뮤니티를 구축한다는 우리의 공약을 통해 제조업의 전체 밸류 체인에 새로운 협업 기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3천 개 이상의 기계, 로봇과 자율주행 운송 시스템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클라우드, IoT와 AI 제품 상에 구축된 BMW그룹 IoT 플랫폼에 연결되어 있는 BMW그룹은 관련 있는 초기의 활용 사례들을 OMP 커뮤니티에 공급할 계획이다. 하나의 사례는 전세계에 있는 30곳의 BMW그룹 생산 및 조립 공장 중 하나인 독일 레겐스부르크 소재 BMW그룹 공장에 있는 2세대 자율주행 운송 시스템을 위한 동사의 IoT 플랫폼 활용 사례이다. 이 사례를 이용한 BMW그룹은 자신의 물류 프로세스를 운송 시스템의 중앙 통제를 통해 크게 단순화함으로써 물류 효율을 대폭 높였다. 장래에는 본 사례와 디지털 피드백 루프, 디지털 공급 체인 관리 및 예측 정비와 같은 기타의 활용 사례가 가능할 것이며 실제로 OMP 커뮤니티 내에서 추가 개발될 것이다.

BMW AG 프로덕션 경영위원회의 일원인 올리버 집시는 "개별적인 고급 제품 생산 작업을 마스터하는 데는 혁신적인 IT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필요하다"면서 "생산 현장과 시스템 사이의 상호 연결뿐만 아니라 파트너들과 부품 공급사들의 안전한 통합은 특히 중요하다. 우리는 2016년부터 클라우드에 의존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단계인 개방형 제조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솔루션들을 타사들이 활용하고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그 잠재력을 공동으로 활용하기 원한다"라고 말했다.

OMP는 BMW그룹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장기 기술 협력과 혁신을 향한 공동의 약속 그리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업계 전반의 기회 창출에 대한 미래의 진화이다.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OMP를 통해 자신들 데이터의 잠재력을 열 더 큰 기회를 갖게 되며 스스로 제조 솔루션을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구축하고 통합한 다음 다른 조직들에 공헌하고 그들로부터 배우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OMP는 기계의 연결과 온프레미스 시스템들의 통합과 같은 제조업 공통의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설계된다. 이를 통해 OEM 업체, 부품 공급업체와 기타 파트너들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재사용이 촉진되며 적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산 및 물류 용 자율주행 운송 시스템을 위한 ROS 기반 로봇 표준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OMP에 공급된다. OMP는 기존의 제조업 4.0 기준 아키텍처와 호환되며 제조업의 상호운용 표준인 OPC UA를 활용한다.

OPC파운데이션 의 사장 겸 CEO인 스테판 호프는 "이번 일은 제조 업계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라면서 "OPC UA와 같은 개방형 국제 제조 표준의 OMP 커뮤니티에서의 사용을 통해 제조사, 기계 조립 업체 및 부품 공급사들은 그들의 기존 장비와 시스템들을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다. 회사들은 오랜 동안 폐쇄적인 전용 생태계를 구축해왔으며 개방형 개발을 추구한다는 OMP의 공약을 통해 미래 제조업의 모습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적인 플랫폼은 시간을 두고 진화를 계속할 것이며 제조업의 요구에 따라 분석 , 인공지능과 디지털 피드백 루프 분야 등의 새로운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OMP 커뮤니티의 확대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으며 파트너들의 추가 영입이 진행 중이다. 2019년 말까지 OMP자문위원회가 운영되고 네 개에서 여섯 개까지의 초기 파트너들이 확보되며 최소한 15개의 활용 사례들이 선정된 생산 환경에 보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BMW그룹의 두 초기 파트너들은 자동차 업계 밖의 회사들을 포함한 기타 제조사들과 부품 공급업체들이 본 커뮤니티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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