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에이수스, https://www.asus.com/kr)는 전국 각 지역에 자사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구축하면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ASUS는 직영 서비스센터인 ASUS Royal Club과 공인 서비스센터인 TG삼보 서비스센터까지 전국 45개 지점(2019년 3월 기준)을 운영 중이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ASUS Royal Club은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게이밍 제품을 포함한 ASUS 제품의 수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인 서비스 센터를 담당하는 TG삼보 서비스센터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정부 기관 등 다수의 PC 및 모바일 가전 브랜드의 애프터 서비스를 담당해왔다.

제품 수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ASUS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한층 편리하게 최상의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ROG 제품군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에는 ROG 모델 전용 리페어 서비스인 ‘ROG 프리미엄 택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리페어가 필요한 제품을 픽업하기 위한 ROG 전용 패키지 박스를 택배로 제공하여 안전하게 서비스 센터로 제품을 발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ASUS는 게이밍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ASUS Royal Club에 ROG 전문 서비스 센터를 설립해 고객들에게 한층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ASUS는 고객 성향 및 사용 제품에 따라 차별화된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ASUS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선보인 바 있다. ASUS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ASUS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년까지 보증 기간 연장, 방문 및 택배 수리, 출장 방문 수리 서비스 등 옵션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고객의 사용 목적 및 선호에 따라 자유롭게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ASUS 관계자는 “사용주기가 긴 PC, 노트북 등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사후관리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SUS는 전국 지역으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