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 (대표 방혁준, www.coontec.com)은 오늘, 오는 3월 13일(수)에 판교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보안 담당자,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화이트소스(WhiteSource) 실습 및 오픈소스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쿤텍의 ‘화이트소스(WhiteSource) 실습 및 오픈소스 무료 교육 과정’은 글로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화이트소스(WhiteSource, www.whitesourcesoftware.com)의 오픈소스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과 라이선스 및 품질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소스(WhiteSource) 실습을 진행해 오픈소스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실용적이고 핵심적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쿤텍은 오픈소스와 관련된 기본적 이론과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화이트소스(WhiteSource) 사용에 초점을 맞추어 오픈소스 개요 및 동향, 오픈소스SW 거버넌스의 이해와 관리, 오픈소스SW 보안취약점과 피해 사례, 오픈소스SW 라이선스의 이해와 분쟁 사례, 개발단계에서의 오픈소스 관리 방법, 오픈소스 점검 실습(도구 사용 실습), 오픈소스 관리 자동화로 교육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화이트소스(WhiteSource) 실습 및 오픈소스 무료 교육 과정’은 오는 3월 13일(수)에 판교 경기창조경제 혁신센터 3층 강의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길 12)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오픈소스 솔루션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등록은 쿤텍 홈페이지(http://www.coontec.com)에서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02-2659-0088) 및 이메일(cwon@coontec.com)을 이용하면 된다.

쿤텍 방혁준 대표는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 범위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었고, 그 사용량 또한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그에 따라 취약점에 대한 공격도 늘어나 오픈소스의 다양한 영역에서 취약점이 증가하고 있다. 만약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기업에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에, 오픈소스를 이해하고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교육은 IT 담당자들에게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지난해 쿤텍의 무료 오픈소스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화이트소스 실습을 병행한 오픈소스 무료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