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전문 브랜드 옵토마가 2018년 글로벌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PAM(Pacific Media Associate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옵토마는 지난 2018년 글로벌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4분기 연속 1위를 유지, 21.9%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No.1브랜드로써 탁월한 시장 리더십을 입증했다.

옵토마 APAC 고든 우(Gordon Wu) 부사장은 “옵토마 프로젝터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 특히 4K 제품군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4K가 새로운 해상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옵토마는 홈시어터, 디지털 사이니지, 교육장, 회의실 등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종합 4K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옵토마는 지속적인 4K 프로젝션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4K 산업에서 선두를 차지하며 나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옵토마는 꾸준히 증가하는 4K 제품 수요에 맞춰 세계 최초 알렉사(Alexa,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기술) 지원 4K 프로젝터 SUHD66A, 초소형 4K LED 스마트 홈시네마 프로젝터 UHL55, 레이저 4K UHD 홈시어터 프로젝터 ZUHD8 등 4K 프로젝터 시리즈를 대거 선보인 바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옵토마 공식 홈페이지(www.optoma.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