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가는 발렌타인데이는 썸 관계에서 연인으로 넘어가거나 짝사랑하던 마음을 고백하기 좋은 날이다. 만일 연인이 있다면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특별한 데이트로 추억을 만들기도 한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하고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고민 중이라면, 데이트의 대미를 장식할 주얼리 선물을 소개한다.

스페인 최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테디베어 모양의 시그니처 모티브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었던 곰 인형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는 포근한 사랑과 낭만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하트 쉐잎의 18K 골드 목걸이는 다채로운 컬러의 천연 사파이어를 세팅해 비비드한 화려함이 느껴지는 럭셔리한 디자인이다. 원색의 니트나 화이트 셔츠 등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포인트룩을 살려줄 수 있으며, 패셔너블하고 컬러풀한 주얼리를 좋아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또한, 로즈쿼츠 컬러의 하트와 오팔 토파즈가 매치된 디자인의 18K 골드 귀걸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주어 특별한 날 데이트를 마무리할 선물로 제격이다. 최근 유행인 짧은 헤어스타일에 착용한다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토스는 작년 국내 유통이 체결된 이후 잇따라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오픈했으며, 이번 1월에는 온라인 H mall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빠른 시장 확대로 주얼리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발렌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주얼리 토스는 신세계 강남 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 면세점, CJ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