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는 자사가 유통중인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의 PC케이스 디파인 R6(Define R6)에 사용이 적합한 추가 액세서리 제품인 SSD 브라켓과 HDD 트레이를 출시한다 밝혔다.

프렉탈디자인 SSD 브라켓과 HDD 트레이는 지원하는 케이스인 디파인 R6의 내부 컬러에 맞춰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기본 2개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2개의 추가 저장장치 장착이 가능하다.

프렉탈디자인 SSD 브라켓과 HDD 트레이는 기본 체결 방식이 손나사 형태로 되어 있다. 따라서 유격 없이 깔끔하게 손쉬운 장착이 가능하다. 반대로 탈착시에도 별도 공구 없이도 손쉽게 할 수 있어 내부 시스템 구성 변화에도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SSD 브라켓의 경우, HDD 트레이 와는 다르게 디파인 R6 뿐 아니라 비슷한 구조를 가진 디파인 S2(Define S2)에도 장착이 가능해, 타 케이스에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또한 갖추었다.

HDD 트레이는 디파인 R6를 통해 최대 11개까지 HDD 추가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디파인 R6의 최대 장점인 폭넓은 확장성을 이용해 사용자는 원하는 공간에 원하는 만큼의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설치 할 수 있어 깔끔한 마감을 통한 유격 없는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기계장치인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 시켜주는 진동 댐핑 고무가 장착되어 있어 미세한 진동 조차 없도록 정숙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렉탈디자인 디파인 R6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SSD 브라켓, HDD 트레이는 현재 온,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활발한 판매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