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뷰티 앱 유캠 메이크업(YouCam Makeup)의 개발사 퍼펙트(Perfect Corp.)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여하여 자사의 최신 스마트 뷰티 테크를 공개한다. 퍼펙트의 새로운 특허 출원중인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솔루션은 딥 러닝과 인공 신경망을 이용하여 사진으로부터 모양, 색상, 스킨 픽셀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러한 차세대 스마트 기술의 활용은 기존에 없없던 소비자, 브랜드, 리테일러의 뷰티 경험을 재정의하고 개인화할 수 있게 한다.

“뷰티 3.0” 비전은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비개인적이며 반응적인 경험으로부터 높은 수준으로 개인화된 능동적인 경험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뷰티의 진화를 보여준다.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결합한 유캠의 스마트 뷰티 테크는 개인 맞춤형 실시간 가상 뷰티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유캠의 “뷰티 3.0” 솔루션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AI 제품 추천,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 추천을 위한 AI 스마트 셰이드 파인더, 특정 피부 문제를 탐지하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는 AI 피부 진단을 포함한다. CES 퍼펙트 부스를 방문하면 현실적인 가상 메이크업, 여러 색 지원이 가능한 라이브 헤어 컬러, 전문가와 스마트폰을 통하여 메이크업 상담이 가능한 온디맨드 뷰티 영상 상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퍼펙트의 CEO 앨리스 챙(Alice Chang)은 “CES 2019에서 개인 맞춤형 능동적 소비자 뷰티 여정을 창조하는 뷰티 3.0 인공지능 증강현실 기술의 모든 범위를 공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뷰티 산업이 계속해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가면서, 유캠은 나만을 위해 설계된 뷰티를 제시하는 개인 맞춤형 체험 제공을 위한 최신 인공지능 및 증강현실 개발에 노력을 쏟고 있다.” 고 말했다.

퍼펙트는 또한 2019년 1월 9일 수요일 현지 시간 오전 10시 20분에 CES LVCC North Hall (N253)에서 뷰티와 테크(Beauty and the Tech)라는 키노트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앨리스 챙 대표가 코스모폴리탄의 편집장 제시카 펠스, 미국 뷰티 스토어 얼타 뷰티의 상무 프라마 바트와 함께 뷰티 테크 솔루션의 미래와 브랜드 콘텐츠 및 리테일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CES LVCC 하이테크 리테일링 마켓플레이스 사우스 3, #31401 부스를 방문하면 퍼펙트의 차세대 인공지능 증강현실 스마트 뷰티 혁신에 대한 시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