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최근 태블릿 PC 수요가 증대되면서 태블릿 PC의 편리함에 일반 PC와 동일한 일관된 PC 경험을 중시하는 고객 요구에 맞춘 첫 Windows8 기반 태블릿 PC인 ‘TG-TA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6월 4일부터 약 1개월 간 삼보컴퓨터 홈페이지(www.trigem.co.kr)를 통해 예약접수자 대상 저장공간 업그레이드, 키보드와 커버, MS 무선 마우스 등을 증정하는 특별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TG-TAB'은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윈도우8을 탑재함으로써 별도의 호환 프로그램을 구축하지 않아도 기존 컴퓨터에서 쓰던 MS Office, HWP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사용자 니즈에 맞게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초슬림을 위해 선택한 SSD 방식의 하드 디스크는 각종 유틸리티의 설치 및 구동, 영화,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저장하는데 넉넉하도록 64GB에서 128GB까지 대용량으로 제공한다. 11.6인치(1920x1080) Full HD 광 시야각의 스크린으로 확실하고 정확한 색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선명한 컬러의 사진과 비디오 감상에 최적이다.

이외에도 ‘TG-TAB’은 두께 1cm, 무게 800g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타 태블릿 PC와 비교하더라도 휴대성 측면에서 월등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Micro USB 및 Micro HDMI 등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의 연동 및 호환이 가능하다.

삼보컴퓨터는 첫 윈도우8 태블릿PC 출시를 맞아 79만9000원으로 64GB 저장공간을 128GB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 홈페이지(www.trigem.co.kr)에서 예약 접수를 통해 제공하며 예약 접수자에게 키보드와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예약 접수 시 ‘구입 동기’ 설문을 작성한 선착순 300명에 한해 무선 마우스를 제공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노트북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한 태블릿 PC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점점 증가할 것을 대비해 초경량, 초슬림, 대용량 태블릿 PC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태블릿 PC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TG삼보의 “TG-TAB”은 매력적인 제품으로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