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대표 오두일)은 2018년 11월 08일, ‘스타트리거’에 펫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유저들의 협력 플레이를 위한 길드전/보스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한 이후 추가적인 재미요소를 더한 것.

펫은 귀여운 비쥬얼을 가진 SD 형태의 조력자. 유저와 함께 전장에 투입되어 다양한 스킬들을 보유, 전투를 더욱 다이나믹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번 펫 시스템과 더불어 새로운 난이도인 ‘고통’을 추가하여 더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할 예정. 펫과 더불어 강력한 몬스터들과 신나는 전투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트리거는 지난달 구글 플레이스토어 추천 게임에도 선정, 신규 유저들도 대거 유입되어 더욱 활발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인게임과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스타트리거’는 런칭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 유저간 실시간 대결 시스템을 대거 채용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강점. 400 여종의 다양한 캐릭터 코스튬과 150여종이 넘는 다양한 무기를 제공하여 전략적인 플레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캐릭터를 독특하게 꾸미는 재미도 있다. 일반모드의 시나리오나 퀘스트, 협력전, 길드전,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레나, 팀전 등 유저들 간의 실시간 PVP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