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액세서리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가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새로운 애플 아이폰XS 시리즈는 향상된 기능과 세련된 컬러감이 특징으로, 1차 출시 국가에서 슈피겐코리아의 아이폰XS·XS맥스 케이스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신제품은 물론 전용 액세서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피겐은 이 같은 해외 시장의 흥행에 이어 신규 아이폰 3종의 국내 출시를 맞아 스타일을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케이스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

대표 제품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한 슈피겐의 투명 케이스 베스트셀러다. 미국 밀리터리 그레이드 드롭 테스트를 통과하고 특허 기술 ‘에어쿠션’을 적용하는 등 충격 흡수와 보호에 뛰어나며, 기기에 완벽하게 밀착돼 최상의 그립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아이폰XS·XS맥스용 21,900원, XR용 19,900원.

슈피겐 ‘네오하이브리드CC’는 투명 케이스에 단단한 PC소재 프레임을 더한 하이브리드 케이스이다. 범퍼 케이스의 보호력과 투명 케이스의 슬림함을 모두 갖췄으며, 프레임은 새틴실버, 건메탈, 블러쉬골드 등 기기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돋보이게 해주는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아이폰XS·XS맥스용 27,900원, XR용 25,900원.

또한, 아이폰8부터 도입된 무선충전 기능을 위한 고속무선충전기도 새롭게 출시됐다. 슈피겐 ‘F308W’는 많은 사랑을 받은 고속무선충전기 ‘F306W’를 아이폰에 최적화해 선보인 제품으로, 모든 기종에 호환이 가능한 F306W가 고가였던 반면 이번 F308W는 아이폰에 필요한 기술만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한다. 가격은 25,900원.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아이폰의 초기부터 함께 성장해온 슈피겐은 지난 아이폰8·X 발표 키노트에서 아시아 기업 최초로 소개되는 등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26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에 맞춰 선보인 슈피겐의 아이폰XS 시리즈 케이스와 F308W 등 아이폰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피겐은 아이폰XS 시리즈 전용 액세서리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메탈릭 에디션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에서 네오하이브리드CC를 구매하는 선착순 1천명에게 크롬 그레이 색상 범퍼 프레임과 스타일링팝 건메탈 컬러로 구성된 ‘메탈릭 에디션’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베이(G마켓·옥션)와 슈피겐 공식 스토어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