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터치 스크린 프로젝터 ‘엑스페리아 터치(Xperia™ Touc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15일(월)부터 11월 25일(일)까지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되다’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엑스페리아 터치를 구매하고, 11월 30일(금)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www.sony.co.kr/electronics/support)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파워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1(소니스토어가 199,000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엑스페리아 터치의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컨트롤 버튼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어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고 허공에서 간단한 손 동작만으로 영상이나 음악 감상 시 재생, 멈춤, 앞, 뒤 건너뛰기, 볼륨조절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1m에서 4m 이내의 일정 거리 안에서 스크린을 향해 손을 올려 손바닥을 펴면 컨트롤 버튼이 1초 후 나타나며,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위치를 움직여 원하는 조절 버튼으로 커서를 옮겨 주먹을 쥐었다 펴는 손 동작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테이블이나 벽에 투사된 스크린을 직접 터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23형 HD 터치 스크린과 최대 80형의 화면을 구현하는 멀티 터치 기능을 탑재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일반 프로젝터와 달리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어 휴대폰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웹서핑 등 구글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앱을 다운받아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소니 모바일의 차별화된 스마트 프로덕트다. 또한, 구글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사용자가 음성으로 질문을 하면 구글 검색 기반으로 답변하고, 음악 감상, 알람 설정 등의 기능을 간편하면서도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다.

한편, 엑스페리아 터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제안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Design Intelligence Award(중국 산업디자인 어워드), Red Dot Design Award 2018(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2018(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엑스페리아 터치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벽이나 테이블을 터치 스크린으로 전환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는 프로젝터다”라며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사용자 편의를 제시하는 엑스페리아 터치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페리아 터치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 소니스토어 압구정 및 소니 센터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영화 속 장면이 현실이 되다’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모바일 홈페이지(www.sonymobile.com/kr) 및 소니스토어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