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이 오는 17일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저녁 8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신제품 ‘인텔리히팅’ 제품을 선보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전기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리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텔리히팅’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전자파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한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에 유해물질로부터의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Oeko-Tex)의 사용으로 건강함이 어필돼 30~40대 가정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텔리히팅’ 제품은 6단계로 설정온도가 세분화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6단계의 경우 익스프레스 모드로, 작동 시 급속 히팅이 가능해 빠른 시간 내에 따뜻해진다. 또한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메텍 전기요는 기존 두께감이 있고 보관이 불편한 전기매트와는 달리 약 2mm의 5중 열선 구조로 제작돼 침대용 패드 수준의 얇은 두께와 가벼움을 자랑한다. 또 온도 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을 추가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아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이메텍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에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는데, 이메텍은 안전성ㆍ소재 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추위로 일찍부터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전기요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이메텍 전기요는 1973년 창립 이후 3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100% 모든 생산 작업을 진행하는 ‘메이드 인 이태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