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에 총출동 했다. 가수 성시경, 크러쉬, 백예린, 헤이즈, 폴킴, 윤딴딴이 3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에 참석해 고객 1만명에게 선선한 가을바람과 어우러지는 공연을 선사했다.

성시경, 크러쉬, 헤이즈, 폴킴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 20주년을 맞아 ‘커피와 음악, 환경을 사랑하는 할리스’ 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공연이다. 당일 할리스커피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그린 커피 라이프’를 실천하며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참석한 가수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일상 속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