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은 6중 톱니 칼날과 3모션의 트리플 액스 기술로 어떤 재료도 남김없이 분쇄되고, 깔끔하게 손질하는 믹서기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를 출시한다.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는 각종 양념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주스까지 일반 가정의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일상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400W의 파워에 6중 톱니 칼날과 바닥 덩어리는 끌어올려 한번 더 분쇄되는 3모션 기술인 트리플 액스 (Tripl’Ax)가 적용됐다. 특히 위와 중간까지 뻗어있는 강력한 톱니 칼날이 일반 칼날로 충분히 갈리지 않는 얼린 과일이나 얼음을 한번 더 혼합해 잘 갈릴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용기를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마트락 시스템이 적용됐다. 용기를 본체에 정확하게 장착했을 경우 녹색 잠금 표시가 전면에 보여 눈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더불어 딸깍 잠기는 소리가 나도록 되어 있어 한번 더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스마트락 시스템을 통해 용기가 정확히 장착되지 않으면 제품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다.

또한 4~5컵 용량의 1.5리터 용기로 재료를 넉넉하게 넣고 사용할 수 있고, 2단계 속도조절 장치와 순간작동 기능이 있어 혼합하는 재료나 용도에 따라 사용자가 알맞게 선택하여 쓸 수 있다. 사용 후에는 칼날을 분리해 손쉽게 세척할 수 있고, 코드 보관장치가 있어 깔끔하게 정리도 가능하다.

테팔 블렌드 포스 블렌더는 일반형 모델과 마른멸치, 마른, 새우, 견과류 등을 분쇄할 수 있는 미니 분쇄기가 추가 포함된 고급형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형이 74,500원, 고급형(미니 분쇄기 포함 모델)이 8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