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한혜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 리안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한혜진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진은 차분하고 내추럴한 베이지 톤 의상에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여배우의 품격이 느껴지는 가을 룩을 선보였다.

광고 컷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컷은 어린이 모델과 함께 촬영한 컷이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여배우 한혜진의 모습 보다는 엄마 한혜진의 따뜻하고 다정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실제로 한혜진은 촬영 대기 시간에 지친 어린이 모델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달래주는가 하면, 촬영이 진행될 때에는 아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끌었다. 게다가 촬영 중 유모차를 직접 접고 펼치며 앵글에 따라 각도를 조절하는 등 능숙하게 유모차를 다루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육아 달인으로 인정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리안 유모차를 직접 사용해 본 경험자로서 친숙한 제품이라 더욱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촬영장은 늘 편안하고 즐거워 결과물도 기대된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리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일상’을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담아냈다”며 “한혜진씨의 따뜻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리안과 잘 어우러진 이번 광고를 통해 리안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No.1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지난 2월, 신뢰감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혜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리안은 광고 촬영, 베이비페어 현장 사인회 등 한혜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한혜진 유모차’라는 애칭을 얻으며 No.1 유모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