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가운데 마지막 ‘말복’을 맞은 16일 여전히 찜통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이 8월까지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각별한 건강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여름의 막바지지만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는 여전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환자는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온열 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식이요법 전문 연구 기업 닥터키친(대표 박재연/www.doctorkitchen.co.kr/)에서 폭염 이기는 당뇨인 건강 수칙 3가지를 소개했다.

여름철 당뇨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닥터키친의 맞춤형 식단을 배송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닥터키친은 당뇨 환자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돕는 검증된 환자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당뇨 전문 식단을 반조리 형태의 밀키트로 배송한다. 닥터키친 식단은 5~10분 내외의 간단한 조리를 통해 완성할 수 있다.

특급호텔 셰프와 전문 영양사가 직접 개발하여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닥터키친 식단의 장점이다. 더위가 가실 때까지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당뇨 환자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닥터키친 식단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식이요법을 할 수 있다.

닥터키친 박재연 대표는 “더위에 약한 당뇨 환자는 폭염이 한 풀 꺾일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꾸준히 건강 관리를 이어나가야 한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닥터키친 식단으로 더욱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