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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와 알루미늄의 완벽한 하모니 ‘마이크로닉스 Master T8000’확장성 뛰어난 빅타워 케이스… 4개의 기본 냉각팬이 발열 해결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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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5  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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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케이스의 핫 키워드는 ‘강화유리’이다. 유리 특유의 반짝이는 광택이 공간을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연출하며, LED를 이용해 튜닝 작업을 거치면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까지 더해져 볼수록 매력적이다. 이에 업체들은 측면 패널 소재로 강화유리를 적응 활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함으로써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독창적 설계 및 디자인으로 PC케이스 트렌드를 이끌어 온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강화유리로 시원스러운 개방감을 주고, 전면에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스타일을 강조한 빅티워 케이스 ‘T8000’ 모델을 최근 선보였다. 알루미늄 특유의 헤어라인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LED 라인을 위아래 배치함으로써 LED의 극적 효과를 높였다. 4개의 냉각팬과 넉넉한 공간은 뛰어난 쿨링 효과를 나타내며, 모듈형 하드베이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드라이브 확장성도 매우 뛰어나다. 1T가 넘는 고강도 샤시를 적용, 내구성 또한 뛰어나 프리미엄 케이스로서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 마이크로닉스 Master T8000

모델명

마이크로닉스 Master T8000 강화유리

지원 메인보드

ATX / micro-ATX /  ITX

지원 파워서플라이

ATX

색상

블랙 / 그레이

드라이브 베이

ODD x 0
HDD x 2 (최대 10)
SSD x 5 (최대 12)

냉각팬

후면 120mm x 1 기본 제공
전면 120mm x 3 기본 제공
상단 120mm x 3 추가 장착 가능

포트

USB3.0 x 2
USB2.0 x 1
Audio In/Out

크기

565(D)x248(W)x569(H)mm

문의

한미 마이크로닉스 (http://www.micronics.co.kr/)
02-3273-2410

인터넷 최저가

12만원대

강화유리와 알루미늄이라는 서로 다른 소재를 통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닉스의 프리미엄급 PC케이스이다. 빅타워급에 어울리는 넉넉한 내부 공간은 고사양 시스템 구축시 만족스러운 성능을 나타낸다.

   
 
좌우 측면 패널로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했다. 대개 좌측면만 사용하는 기존 케이스와 달리 우측면에도 강화유리를 적용해 통일감을 꾀했다. 측면 일부만 덮는 형태가 아닌 풀사이즈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강화유리는 3.9T로 제법 두껍다. 외부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화유리는 도구가 필요 없는 손나사에 의해 고정된다. 언제든 쉽게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다. 나사 체결 과정 중 강화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손나사 안쪽에 고무패킹 처리했으며, 강화유리와 맞닿는 샤시에도 진동 방지 및 충격 흡수를 위해 고무패킹을 적용했다.

   
 
   
 
기존 강화유리 케이스와 다른 전면부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위부터 아래까지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으며, 헤어라인 패턴으로 표면을 가공해 매끈한 유리와 대비되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언맨 마스크를 연상케 하는 상단과 하단부 LE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중 하나이다. 전원을 켜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라인은 파워LED 역할을 하며, ‘T8000’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요소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전원 및 각종 포트 등 조작부는 케이스 상단 앞쪽에 있다. USB포트는 3개가 있으며, 이 중 2개는 USB3.0 규격을 따르고 있다.

   
 
후면부는 전형적인 ATX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하단 장착방식으로, 무게중심을 아래로 유지함으로써 안정감을 더해준다. 확장슬롯 가이드는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쓰지 않는 슬롯에 대한 관리가 쉽다.

   
 
   
 
케이스 바닥에는 진동을 흡수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패드가 4군데에 부착되어 있다. 또한 바닥으로부터 충분히 공간을 띄워 아래 쪽에서도 공기 순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냉각팬은 앞쪽에 3개, 뒤쪽에 1개가 기본 장착된다. 4개 모두 120mm 크기로 되어 있어 소음은 억제하면서 많은 풍량을 만들어 내 열을 신속히 배출한다.

   
 
특히 후면 냉각팬은 화이트링 LED 팬을 써 은은한 라이트 효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강화유리에 의해 실내 공간을 밝혀주는 조명 효과도 톡톡히 한다.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위해 전면부 양쪽에는 에어홀을 뒀다. 3개의 흡기 냉각팬에 의해 외부 공기가 빨려 들어가 케이스 내부를 식혀준다.

   
 
케이스 상단에도 제법 큰 면적의 에어홀이 설치되어 있다. 케이스 내부의 열이 위쪽으로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배출된다.

   
 
구매시 기본 제공되는 4개의 냉각팬으로도 냉각 효과는 충분하다. 앞에서 외부 공기를 밀어주고, 뒤쪽에서는 뜨거운 열을 신속하게 배출하기 때문에 장시간 구동하는 게이밍PC에서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마이크로닉스는 사용자가 추가적으로 냉각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디자인했다. 상단에는 총 3개의 냉각팬을 추가할 수 있다. 120mm, 140mm 모두 가능하다. 또한 전면과 후면 120mm 냉각팬을 140mm로 교체할 수 있다. 최대 7개의 냉각팬으로 시스템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내부 공간은 넉넉해 수냉식 쿨러도 장착할 수 있다. 전면과 상단에는 120mm부터 최대 360mm에 이르는 대형 라디에이터까지 모두 쓸 수 있어 오버클럭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의 시스템도 안심하고 구축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독립공간으로 구성했다. 가림막에 의해 분리가 되어 있어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에서 발생한 열이 파워서플라이로 넘어가는 것을 억제한다. 파워서플라이는 내장 냉각팬에 의해 자체적으로 열을 식혀주므로 안정적인 전원을 시스템에 공급한다. 가림막 일부분은 개방해 파워서플라이 브랜드가 외부로 노출되도록 했다.

   
 
바닥에는 파워서플라이 내부로 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에어홀이 설치되어 있으며,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필터를 부착했다. 필터는 쉽게 분리가 가능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세척이 가능하다.

   
 
빅타워급에 준하는 꽤 큰 케이스 답게 내부 공간도 시원스럽다. 풀사이즈 ATX 메인보드도 큰 문제없이 조립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간섭을 일으킬 만한 구조물도 없어 조립시 매우 편리하다. 또한 후면부와 같은 주요 샤시는 1T가 넘는 고강도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측면이나 상단, 하단부도 0.8T를 넘어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케이스 뒤틀림 같은 문제를 최소화한다.

   
 
   
 
앞뒤로 충분한 공간을 둬 최대 435mm에 이르는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어지간한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모두 가능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는 게이밍PC 구축도 문제없다.

   
 
CPU 쿨러 또한 182mm 높이까지 지원한다. CPU 오버클럭을 고려한 고사양 쿨러도 대부분 큰 문제없이 장착,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확장성도 매우 뛰어나다. 기본적으로는 하드브라켓이라 부르는 드라이브베이가 케이스 앞쪽 하단에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는 HDD/SSD 겸용 베이가 2개 있으며, 위쪽에는 SSD를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따라서 이곳에는 SSD의 경우 최대 3개 또는 HDD 2개 + SSD 1개로 구성할 수 있다. HDD/SSD 겸용 베이는 나사 없이 장착이 가능한 슬라이브 방식을 썼다.

   
 
   
 
   
 
또한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샤시 뒤쪽에는 SSD를 위한 공간이 추가로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는 최대 2개까지 동시 장착이 가능하다. 따라서 하드브라켓을 포함하면 SSD는 최대 5개까지 구성이 가능하며, HDD를 조합하면 HDD 2개 + SSD 3개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확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하드브라켓이라 부르는 드라이브베이는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스에서 쉽게 분리가 가능하며, 필요하면 마이크로닉스에서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추가 구성 하드브라켓에는 상단 SSD 베이는 제외된다). 그리고 드라이브베이는 케이스 앞쪽에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밑바닥에 설치된 기본 베이 외에 위쪽으로 4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하나의 드라이브베이에는 2개의 HDD 또는 SSD를 쓸 수 있으니 HDD는 최대 10개, SSD는 뒤쪽 2개를 포함해 총 12개까지 구축할 수 있다. 앞쪽에 있는 냉각팬에 의해 발열 문제도 덜어주기 때문에 파일서버를 위한 목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강화유리를 쓴 케이스에서 이제는 필수인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라이저카드 지지대(거치대)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으며, 수직 장착을 고려한 슬롯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꼭 튜닝이 목적이 아닌, 무게에 의해 그래픽카드가 휘거나 슬롯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직 장착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풀사이즈 강화유리 윈도우를 통해 내부가 훤히 보이므로 깔끔한 케이블 정리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내부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공기 흐름을 막아 결국은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마이크로닉스는 깔끔한 내부 정리를 위해 곳곳에 선 정리를 위한 홀을 만들었다. 또한 케이블을 단정하게 묶어 둘 수 있도록 벨크로 홀더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마이크로닉스 Master T8000’은 전면부 컬러에 따라 블랙과 그레이 등 두 가지 제품이 있다.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내 개인적 취향이나 PC가 설치된 공간을 고려해 구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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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강화유리로 둘러싼 스타일리시 PC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aster T5000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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