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무선충전기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스마트폰의 충전과 거치를 한번에 해결하는 무선충전 거치대 ‘BZ-AP007 W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거치대 형태를 지닌 ‘BZ-AP007 WC’는 무선충전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한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면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세련미를 더하며, 동시에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받침대를 적용,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함으로써 책상 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도 만족스럽다. 또한 10도 가량 기울어진 형태로 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영화, 강의 등 동영상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를 편안하게 보며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받치는 거치대에는 2개의 무선충전코일이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충전위치를 정확히 맞추지 않더라도 충전이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가로 또는 세로 등 어느 방향으로 놓더라도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9V 고속충전 모드를 지원하므로, 고속충전을 지원되는 일부 제품을 사용할 경우 일반 무선충전기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하단부 브리츠 로고의 LED 색깔로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과열보호 기능도 들어갔다. 무선충전기는 구동 원리 특성상 어느 정도 열이 발생되는데 과열 상태가 될 경우 경고음이 발생되면서 자동으로 충전이 멈춰 기기 손상을 방지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BZ-AP007 WC’는 9V 고속충전 기능을 제공해 유선과 큰 차이가 없는 속도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으며, 올려놓기만 하면 즉시 충전이 진행되므로 충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어준다”며, “듀얼코일을 채택해 세로 또는 가로 어느 방향으로 놓더라도 문제없으며, 영화, 동영상 강의 등을 보며 충전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브리츠 BZ-AP007 WC ‘는 2018년 8월 9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5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