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둔촌동 소재 ‘크라우드PC방’

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_언더독이 PC방에서 소비자와 소통에 나섰다. 큐닉스_언더독은 8월 2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소재 ‘크라우드PC방’에서 무더위를 피해 PC방을 찾은 소비자와 함께 <언더독 PC방 어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큐닉스_언더독 2018년 슈퍼 모델 반지희씨가 PC방을 방문, 1일 알바로 변신해 직접 매장 일을 도우며 PC방 이용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틀그라운드 게임대회도 동시에 진행, 우승자에게 큐닉스_언더독 모니터를 제공하는 등 바깥 날씨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2일 행사가 열린 크라우드PC방 둔촌본점은 개그맨 장동민씨가 대표로 있어 이미 이 바닥에서는 유명세를 탄 곳, 인텔 코어 i7 및 지포스 GTX 1080 등 뛰어난 스펙으로 구성된 120여대 PC와 더불어 QX3214 평면 모니터, QX3218 커브드 모니터 등 큐닉스_언더독 제품이 다수 구비된 ‘언더독 게이밍존’이 한쪽에 자리 잡은 최신식 매장이다. 주방에서 직접 조리되어 나오는 다양한 음식 메뉴와 함께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등 이미 강동구 지역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졌다.

▲ 언더독 게이밍존. QX352RC, QX3214, QX3218R, QX270 등 인기 게이밍 모니터로 구성되어 있다.

8일 오후 크라우드PC방을 찾은 큐닉스_언더독 2018년 슈퍼 모델 반지희씨는 바로 알바 업무에 돌입했다. PC방은 찾은 고객에게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고객의 부름에 곧바로 달려가 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PC방 알바 경험이 전혀 없어 처음에는 일부 허둥지둥 했지만 PC 고객의 배려와 함께 반지희씨의 매력적인 미소로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 오늘 크라우드PC은 제가 책임집니다. ^^

▲ PC방을 찾은 고객에게 배틀그라운드 게임 참가 신청 및 방법을 안내해주는 반지희씨

이날 반지희씨는 PC방 이용자가 주문한 먹거리에 대해 조리하고, 직접 서빙도 하면서 PC방 고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이끌어냈다. 계산은 물론이고, 좌석 정리 및 청소나 설거지 등 1일 알바로서 맡은 소임을 척척 해냈다.

▲ 주문이 들어온 옴료를 직접 제조, 서빙까지 미션을 수행했다.

▲ "맛있게 드세요"

반지희씨와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이어졌다. 알바 업무 틈틈이 PC방을 찾은 손님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일부 PC방 고객은 큐닉스_언더독 모델인 반지희씨를 알아보고 즉석 사인회도 가졌다. 이날 PC방을 찾은 김성민씨는 “그동안 반지희씨를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여신급의 미모에 심쿵했다”며, 직접 만나 사인도 받고 셀카로 찍게 되어 추억에 남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인기 개그만 장동민과 모델 반지희가 함께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도 진행되었다. 사전 신청한 40여명의 유저와 함께 현장에서 솔쿼드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총 3라운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계속되어 있으며, 랭킹에 따라 점수를 부여, 총점이 가장 높은 순으로 경품도 제공되었다.

▲ 오늘 최종 목표는 '치킨'이닭!

▲ 게임이 시작되자 급 진지 모드로 변환한 반지희

▲ 예상보다 일찍 죽자 장동민씨 응원에 나선 반지희씨

▲ 40여명의 참가자도 매우 빠른 손놀림으로 게임에 집중했다.

▲ "오늘 치킨은 제가....."

우승자에게는 언더독 최신 모니터를, 그리고 입상자에게는 총 200시간의 PC방 이용권과 언더독 게이밍 기어 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이밍 패드를 기념품으로 나눠줬다.

▲ 게임 대회가 끝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다.

▲ 우승자에게는 언더독 최신 모니터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게임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반지희를 잡아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게임 중 반지희씨를 상대로 킬(KILL)을 올린 참여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상품이 제공되었다.

이날 배틀그라운드 게임 대회에 참여한 한 고객은 “더위를 잊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PC방을 찾게 되었는데 레이싱 모델 반지희도 보고, PC방 현장에 있는 다른 고객과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어 매우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일 알바로 변신, PC방 업무를 돕고, 게임 플레이어로 직접 참여해 사용자와 시간을 함께 보낸 반지희씨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PC방을 가지만 오늘만큼은 손님이 아닌, 알바 입장에서 찾았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며,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과 짧지만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시작한지 이제 3주 밖에 되지 않아 오늘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연습,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그 때는 꼭 치킨을 먹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좀 더 실력을 키워 다음에는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큐닉스_언더독 2018년 슈퍼 모델 반지희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이사는 “더위를 피해 PC방을 찾는 고객이 많이 늘고 있는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더하고, 반지희씨와 함께 이색적인 추억을 나누는 등 크라우드PC방 및 큐닉스_언더독 고객을 위한 뜻 깊은 하루였다”며, “최근 언더독 모니터를 사용하는 PC방이 전국 220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앞으로도 언더독 모니터 홍보와 더불어 지속해서 PC방 업주들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