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처 스타트업 ‘무니 스튜디오’(대표 박재성)에서 첫 출시한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Chakra Aroma Relaxing Color Patch)’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 하루 만에 목표액의 500%를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는 우리나라의 동의보감과도 같은 인도의 전통 치유 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이다. 신체에 존재하는 에너지 집합소인 7가지 차크라들을 주요 컨셉으로 하며, 각각의 차크라를 상징하는 문양, 색상, 아로마 오일을 동전 패치에 접목시킨 아이디어 제품이다. 차크라 이론을 제품에 접목시키기 위해 무니 스튜디오(박재성 대표, 박희주 이사)는 한국요가명상협회에서 관리하는 차크라명상지도자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는 단순히 아이디어 제품이 아니라 기존 동전 패치 제품에 대체보완의학 요소를 도입하여 치유의 기능이 확대된 기능성 제품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아로마 테라피 요소와 컬러 테라피 요소를 동전 패치에 접목시킴으로써 대체보완의학 효과를 유도한다는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무니 스튜디오 대표 박재성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러있었던 제품이 구체화되고, 국내 특허 출원 1건 및 디자인 출원 7건 등 8건의 지식재산권을 창출할 수 있었다”며 “기존의 동전 패치에 고대 인도 치유 의학인 아유르베다의 ‘차크라 이론’과 현대 대체의학으로 꼽히는 ‘아로마 테라피’, ‘컬러 테라피’ 요소들을 접목시켜 합리적인 가격에 통합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무니 스튜디오의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컬러 패치’는 7월 22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런칭 특가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