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인으로 알려진 카르마(Karma) 코인이 아시아팀을 구성하여 아시아 쪽에도 적극적인 마케팅과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르마 코인은 실제 비즈니스를 모두가 열람 가능한 회계장부를 공개하는 프로젝트와 메인런칭을 완료했으나, 대한민국 거래소 상장 당시 여러 마케팅으로 국내에서 비운의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블록체인 대학 사업준비와 최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해커톤 대회 진행 등 여러 분야와 기관들에 인정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원화 입출금이 자유롭게 가능한 빗코엑스 거래소에 카르마 토큰이 이번 주말 상장되며 국내 Top 거래소에도 상장될 예정이다.

조지구그닝(George Goognin) 카르마코인 대표는 “해외에서 인정받고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카르마 코인의 아시아팀 구성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생길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대한민국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알려진 글로스퍼와도 MOU를 맺고, 블록체인과 크립토경제의 긍정적인 방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르마토큰은 지난 6월 12일 오후 4시(인도시간) 인도 거래소 코인델타(CoinDelta)에 상장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