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가 여름을 겨냥해 쾌적하고 더욱 스포티해진 신제품 ‘쿨 액티브(Cool Active)’를 오는 22일 GS샵을 통해 출시한다.

플레이텍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쿨 액티브’는 활동성이 강조된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인 ‘플레이 라인’의 2018년형 신제품으로 활동성이 강한 스포티함과 쿨한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컵 사이 ‘액티브 V존’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가슴이 빠지지 않게 모아주면서 안정적으로 서포트 해주며, 땀이 많이 차는 가슴골 V존과 컵둘레 W존에 통기성이 좋은 얇은 망사를 사용하여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하는 ‘아쿠아 템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몰드와 날개는 더욱 가볍고 시원하도록 타공이 들어간 ‘아쿠아 매직 몰드’와 ‘아이스 윙’을 적용해 운동 중이나 더운 여름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텍스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조혜선 상무는 “플레이텍스의 쿨 액티브는 요가, 스트레칭, 조깅 등 가벼운 운동이나 활동성이 많은 일상 생활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애슬레저룩과 매치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5월 22일(화) 오후 3시 40분 GS샵 생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플레이텍스 플레이 ‘쿨 액티브’ 패키지는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스킨, 라이트 코랄, 아이스 블루 총 5가지 컬러의 브라, 팬티 세트와 활동성을 강조한 세컨 팬티 3종으로 구성되며, 16만9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플레이텍스는 49년 전 '노와이어 브라'를 최초로 세상에 선보인 브랜드로서 87년간 변함없이 가장 편한 속옷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플레이텍스의 편한 속옷을 만드는 기술력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인정받아 1969년에는 아폴로 우주선에 탑승했던 비행사들을 위한 편한 우주복 제조를 맡게 돼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