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대표 :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가 한층 더 강력해진 스팀으로 옷감의 손상 없이도 더 빠르고 완벽한 다림질을 연출하는 스팀다리미 ‘아주르 어드밴스드 (Azur Advanced, 모델명: GC4938/20)’를 출시한다.

필립스 아주르 어드밴스드는 일정 시간 다리미를 올려 두어도 옷감이 전혀 손상되지 않는 ‘안타는 다리미 (일명 ‘안타다리미’)’로 지난해 출시 한 달만에 품절 사태를 기록한 필립스 퍼펙트케어 파워라이프(Perfect Care Power Life, 모델명 GC3929/68)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자동 온도 조절 기술인 ‘옵티멀 템프 (Optimal TEMP)’와 함께 전보다 20% 더 향상된 스팀 파워를 갖췄다.

아주르 어드밴스드는 실크, 면, 청바지 등 옷감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열판 온도와 스팀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해, 어떤 옷감도 태우지 않고 손상 없이 다릴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옷감을 분류하거나 온도를 조절할 필요가 없어 다림질에 드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또 다림질이 익숙하지 않아 옷감별 온도 조절이 어려운 사람도 쉽고 간편하게 다림질 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아주르 어드밴스드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스팀 파워도 갖췄다. 동급 제품 대비 최고 수준인 3000W의 전력으로 전보다 20% 더 강력해진 분당 240g의 스팀을 출력해, 두꺼운 옷의 깊은 주름도 단번에 해결한다. 수돗물 속 석회질도 자동세척 슬라이더가 단 15초 만에 제거함으로써 스팀의 성능 저하를 방지해 강력한 스팀을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의 60년 다리미 기술력이 집약된 특허 받은 스팀 글라이드 플러스 열판은 미끄러지는 듯한 부드러운 활주력을 갖춰 옷감의 긁힘을 방지하고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6중으로 제작되어 열판이 휘어지거나 달라붙지 않는 등 뛰어난 내구성도 갖췄다. ‘물 떨어짐 방지 기술’로 다림질 중 뜨거운 물이 떨어져 화상을 입거나 옷감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했으며, 다리미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등 안전성까지 높였다.

한편 필립스 아주르 어드밴스드는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단독 출시되며, 가격은 179,000원이다. 아주르 어드밴스드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는 가격 프로모션 및 포토 상품평 이벤트가 진행된다.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아주르 어드밴스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정가 대비 22% 할인된 13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7월 31일까지 아주르 어드밴스드 상품평을 인증샷과 함께 올리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필립스 초고속 믹서기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 (www.philips.co.kr)와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