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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가득 평양 물냉면’ 남북정상회담 이후 매출 3배 이상 상승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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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1  0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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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이 정찬 메뉴로 선보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가정간편식 평양냉면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 생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풀무원은 지난 주말 ‘생가득 평양 물냉면’ 매출이 평일 일평균 매출 대비 212%, 약 3배 이상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 금요일 27일부터 일요일인 29일까지 일평균 매출과 평일인 23일부터 26일까지의 일평균 매출을 비교한 것이다.

‘생가득 평양 물냉면’은 2002년에 출시한 제품으로 풀무원의 대표적인 여름면이다. 동치미를 주재료로 쇠고기와 닭고기를 우려낸 육수를 더해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생가득 평양 물냉면’은 겨울무를 30일 이상 자연숙성한 새콤한 동치미 육수에 닭고기와 쇠고기 육수로 감칠맛을 더했다. 면은 메밀에 도토리를 섞어 쫄깃하고 구수한 생면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동봉된 겨자 소스를 넣으면 톡 쏘는 평양식 물냉면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생면시장을 개척한 풀무원은 2300억원 규모의 생면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약 30% 점유율(닐슨)을 차지하며 리드해오고 있다. 냉면 성수기인 여름철 시즌을 앞두고 기존 히트 제품인 생가득 평양 물냉면, 함흥 비빔냉면 외에 서울, 강원도 등 다양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여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면&떡 사업부 박정욱 PM(Product Manager)은 “제품 개발과정에서 실제 평양 사람들이 어떤 스타일의 냉면을 먹었을지 고민하여 나온 제품”이라며 “여러 문헌에 따르면 평양냉면의 육수는 동치미와 고기 육수를 더해 만든 것인데 넉넉하지 못했던 과거 일반 사람들은 고기 육수보다 동치미 육수가 더 친숙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양냉면은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반죽하여 냉면틀에 눌러서 국수로 뽑아 찬 육수를 부어 먹는 음식으로 대체적으로 시원한 여름에 즐겨먹는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추운 겨울에 동치미 국물에 메밀면을 말아 먹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후기 연중행사와 풍속을 정리한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11월 동지에 먹는 음식으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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