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캔디같이 달콤한 색감의 ‘소프트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소프트 텀블러’는 둥근 실루엣의 디자인에 탄력적인 스트랩과 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캡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패션 소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 없으며, 실용성이 높아 봄 피크닉이나 일상생활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 텀블러는 세계적인 디자인 시상식인 레드닷 어워드 2018, 이프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수상한 제품이다. 곡선적인 디자인과 민트, 핑크 등 파스텔톤을 적용해 화사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제품 표면에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시각뿐 아니라 촉각으로도 봄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소프트 텀블러’의 내부는 이중 진공 구조로 보온, 보냉 기능이 우수하며,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귤러(350ml), 그랑데(500ml)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스트랩이 합쳐진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기능뿐 아니라 색감이나 실루엣 등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프트 텀블러’ 3종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가능하며,민트 컬러의 멀티캡 레귤러 사이즈는 27,000원, 민트 컬러의 스트랩 레귤러 사이즈는 25,000원, 핑크 컬러의 스트랩 그랑데 사이즈는 31,0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소프트 텀블러’와 함께 ‘글라스 머그’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의 로고가 심플하게 새겨져 있고 손잡이의 그립감이 좋은 유리 머그컵으로, 레귤러 사이즈는 12,000원, 그랑데 사이즈는 1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