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래안텍(대표 신은정)이 32인치 화면 크기에 FHD해상도(1920x1080)를 구현하고 , 1800R 곡률의 커브드와 주사율 Real 165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BLAZE G32CF165'를 출시한다.

'G32CF165'는 래안텍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인 'BLAZE'가 적용된 고퀄리티 게임밍 모니터이다. 삼성 A급 PVA 패널이 적용되어 색재현율 NTSC 85% , SRGB 110%을 지원하며, 명암비 3000:1 , 밝기 250cd/m² 등 기본 스펙이 뛰어나다. 또한 AMD 프리싱크 기술의 확장 버전인 어댑티브 싱크가 적용되었다. 어댑티브 싱크는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재생빈도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여 티어링이나 스터터링 등을 최소화하고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어댑티브 싱크는 DP 1.2a 표준규격에 맞게 개발되어 모니터의 주사율을 고정하지 않고 컨텐츠에 맞게 자동으로 변경된다.

제품 외형에서도 기존 144Hz 모델보다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아웃 베젤 1.5mm , 인베젤 6mm 의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1800R 곡률을 지닌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게이머에게 더욱 편안하고 집중할 수 있는 게임밍 환경을 조성한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케어는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HDMI 2.0 버전 적용으로 HDMI 포트에서도 144Hz 의 주사율을 경험할수 있다.

래안텍의 G32CF165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래안텍 공식 홈페이지(http://raeantech.co.kr) 또는 총판사인 에스지컴퓨터(http://sgnas.co.kr)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