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PC를 조립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메인보드의 선택은 언제나 고민이 되는 문제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기왕이면 저렴한 보급형 메인보드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내구성이나 확장성 등 여러 가지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중급형 이상의 메인보드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특히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더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인텔 Z370 메인보드의 확장성이나 내구성 등이 워낙 뛰어난데다 오버클럭이나 장시간 사용 시 안정성까지 감안한다면 당연히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보니 망설여 질 수밖에 없다.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 이라면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0만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폭넓은 확장성에 애즈락 제품 특유의 안정성과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춰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꼽힌다. 여기에 유통사인 디앤디컴만의 특별한 사후 정책까지 더해져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다.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
폼펙터
ATX (305 X 244mm)
칩셋
Z370
CPU 소켓
LGA 1151v2
메모리
DDR4 슬롯 4개 / 최대 64GB / 4333MHz(OC)
인텔 Extreme Memory Profile (XMP) 2.0 지원
SATA
SATA 6.0 Gb/s 8개 / Ultra M.2 32Gb/s 2개
PCI 슬롯
PCI-Express 3.0 x16 3개 / PCI-Express 3.0 x1 3개
AMD 쿼드 크로스파이어X / 엔비디아 쿼드 SLI
사운드
리얼텍 ALC1220 (7.1채널 지원)
LAN
인텔 I219V 1개
USB
USB USB 3.1 Gen2 Type-A/C 1개 (백패널)
USB 3.1 Gen1 8개 (백패널 4개 / 내부 4개)
USB 2.0 6개 (내부 6개)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검정색 기판에 회색의 빗금 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조금은 투박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준다. 이전 세대였던 'ASRock Z270 EXTREME 4 디앤디컴'이 검정색과 하얀색의 조화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주었던 것과는 다소 상반된 느낌이다. 하이엔드 제품으로써의 강인함과 실용성을 강조하고자 하는 디자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검정색 기판에 회색의 빗금 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투박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준다
참고로 애즈락의 인텔 300 시리즈 메인보드는 리뷰를 통해 소개하는 EXTREME 시리즈 외에도 게이밍 시리즈와 타이치(TAICHI), 프로(PRO)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에 존재한다. 이 중 EXTREME 시리즈는 중간에 해당 되는 제품들로 합리적인 가격에 하이엔드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 인텔 LGA 1151v2 규격으로 만들어져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다
CPU 소켓은 인텔 LGA 1151v2 규격으로 만들어졌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 6. 7세대와 동일한 1151 소켓을 사용하지만, 호환이 되지 않아 사용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Z370 메인보드에서는 반드시 8세대 코어 프로세서만 사용해야 한다.
▲ 전원이 인가됨과 동시에 화려한 LED가 점등된다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전원이 인가됨과 동시에 화려한 LED가 점등된다. 백패널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가이드를 비롯해 사운드 파트를 덮고 있는 가이드 부분의 PURITY SOUND4 글씨, 메인 칩셋이 탑재된 히트싱크 안쪽 등 세 군데에 LED가 점등된다.
또한 이들 LED는 애즈락만의 AURA RGB LED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상이나 점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튜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메인보드 한쪽 면에 위치한 AURA RGB LED 헤더에 LED 스트립이나 쿨링 팬 등의 주변 장치를 연결해 쓸 수 있고, 이들 또한 프로그램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유행하는 커스텀PC 등에 사용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LED는 애즈락 AURA RGB LED 프로그램을
통해 색상이나 점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12페이즈로 구성된 슈퍼 알로이 전원부로 전력 효율 높여
일반적으로 Z370 메인보드를 구매하는 유저들은 인텔 코어 i5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오버클럭을 통해 PC의 성능을 높이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때문에 전원부의 중요성이 다른 어떤 요인보다 더 크게 부각될 수밖에 없다. 하이엔드 게이밍PC나 전문가용PC라면 더욱 그렇기 마련이다.
애즈락은 오래 전부터 전원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누구나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뛰어난 품질의 전원부를 사용해왔다. 특히 애즈락의 전매 특허라 할 수 있는 슈퍼 알로이(Super Alloy) 전원부는 그간 애즈락 메인보드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12페이즈에 달하는 풍성한 슈퍼 알로이 전원부 구성으로
품질을 높여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무려 12페이즈에 달하는 풍성한 슈퍼 알로이 전원부 구성으로 품질을 높여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 니치콘(Nichicon) 캐퍼시터와 프리미엄 전원 초크, 듀얼 스택 모스펫으로 구성된 전원부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먼저 일본산 니치콘 12K 블랙 캐퍼시터는 820uF와 100uF로 조합해 일반 솔리드 캐퍼시터와 비교해 고온에 강하며, 내구성도 뛰어나 CPU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높은 오버클럭 효율을 보장한다. 또한 60A의 프리미엄 파워 초크는 일반적인 보급형 메인보드에 쓰이는 20A 초크에 비해 3배 이상 향상된 Vcore 전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낮은 Rds (on)값으로 전력 공급의 효율을 높여준다.
▲ 뛰어난 전력 효율을 보여주는 니치콘(Nichicon) 캐퍼시터와
프리미엄 전원 초크, 듀얼 스택 모스펫으로 구성
여기에 전원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기 위한 방열판도 잊지 않았다.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전원부 모스펫 부분에 탑재되는 방열판은 열 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고, 안쪽에는 열 전달을 도와주는 방열 패드를 달아 효과를 높였다.
▲ 일본산 니치콘 12K 블랙 캐퍼시터는 820uF와 100uF로
조합해 일반 솔리드 캐퍼시터와 비교해 고온에 강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외부의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애즈락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FULL SPIKE PROTECTION)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안심하고 PC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은 파워서플라이로부터 과도한 서지가 발생했을 때 메인보드를 지켜주는 기술을 비롯해 낙뢰가 LAN을 타고 들어와 메인보드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 그리고 정전기 등으로 각종 포트에 손상이 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술을 통칭하는 것이다.
▲ 전원부의 열을 빠르게 식혀주기 위한 방열판
추가로 고밀도 유리 섬유PCB로 기판 사이의 공간을 줄이는 제작 방식을 통해 습기로 인한 부식을 막아주는 기술을 적용하는 등 혹시 모를 사고까지 미연에 방지해주고 있다.
15u 금도금으로 내구성까지 높인 메모리 슬롯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총 4개의 메모리 슬롯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DDR4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4333MHz의 작동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특히 모든 DIMM 슬롯 핀은 15u로 금도금돼 일반 슬롯에 비해 내구성이 무척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 최대 64GB 용량의 DDR4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고
오버클럭을 통해 최대 4333MHz의 작동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텔 X.M.P (Extreme Memory Profile) 2.0 기능도 빼놓지 않았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인텔 X.M.P 기능은 바이오스 혹은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메모리의 성능을 간편하게 높일 수 있는 일종의 반자동 오버클럭 기능이다.
마찬가지로 X.M.P 기능을 지원하는 메모리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높은 성능의 PC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버클럭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렇듯 4개의 슬롯을 통해 16GB 이상의 메모리를 구성하고, 인텔 X.M.P 기능을 활용해 작동 속도까지 높인다면 고사양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한층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스틸 재질로 내구성 높인 PCI-Express 슬롯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의 또 다른 특징으로 다수의 PCI-Express 3.0 구성을 통한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의 구축을 꼽을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최근 고사양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지포스 GTX1070 이상 그래픽카드의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어 PCI-E의 구성 또한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 총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장착해 멀티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제품에는 총 3개의 PCI-Express 3.0 x16 슬롯을 장착해 멀티 그래픽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이에 AMD 크로스파이어X 및 엔비디아 SLI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PCI-Express 3.0 x1 슬롯도 3개나 제공해 다양한 종류의 주변 장치 연결할 수 있다.
▲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PCI-Express 3.0 x16 슬롯
3개 중 2개를 스틸 재질 방식으로 만들었다
또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PCI-Express 3.0 x16 슬롯 3개 중 2개를 스틸 재질 방식으로 만들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설계 방식은 무거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오래 사용하더라도 슬롯이 휘거나 파손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의 신호 간섭을 줄여 원활한 작동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메모리 슬롯과 마찬가지로 15u의 금도금이 적용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조립 편의성까지 고려한 32Gb/s의 M.2 포트 2개 탑재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지난 해부터 SSD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제품으로 부상한 M.2 타입의 SSD를 지원하기 위해 2개의 M.2 포트를 탑재했다. 특히 Ultra M.2라는 이름에 걸맞게 PCIe Gen3 x4를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32Gb/s에 달하는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흔히 사용하는 SATA3 방식의 제품들이 최대 6.0Gb/s의 속도인 것에 비하면 무려 5배 이상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것이다.
▲ M.2 타입의 SSD를 지원하기 위해 2개의 M.2 포트를 탑재했다
또 M.2 포트는 사용자들의 조립 편의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2개의 슬롯은 각각 PCI-Express 슬롯과 CPU 소켓 사이, 그리고 SATA 포트 바로 옆에 모서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주변 장치들과 간섭 없이 편리한 조립이 가능하다.
▲ 2개의 슬롯은 각각 PCI-Express 슬롯과 CPU 소켓 사이,
그리고 SATA 포트 바로 옆에 모서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호환성도 뛰어나다. CPU 슬롯 옆에 위치한 M.2 포트는 2230과 2242, 2260, 2280 규격의 SSD를, SATA 포트 옆의 M.2 포트는 2230과 2242, 2260, 2280, 22110 규격의 SSD를 사용할 수 있는 홀이 마련됐다. 작게는 42mm부터 최대 110mm 크기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이다.
▲ CPU 슬롯 옆 M.2 포트는 2230과 2242, 2260, 2280 규격의 SSD를, SATA 포트 옆
M.2 포트는 2230과 2242, 2260, 2280, 22110 규격의 SSD를 사용할 수 있는 홀이 있다
다만 CPU 소켓 옆의 M.2 포트는 SATA3 0번 및 1번 포트와 레인을 공유하고, SATA 포트 옆의 M.2 포트는 SATA 3번 및 4번 포트와 레인을 공유하기 때문에 셋 중 2개 이상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M.2의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M.2 포트은 최근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인텔의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꽂아 쓸 수 있다
또 모든 M.2 포트은 최근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인텔의 옵테인(OPTANE) 메모리를 꽂아 쓸 수 있어 HDD를 빠른 속도로 활용할 수 있다.
▲ 8개의 SATA 포트가 탑재돼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
이밖에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에는 무려 8개의 SATA 포트가 탑재돼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SATA 6.0Gb/s 포트 8개는 메인 칩셋 바로 옆 부분에 눕혀진 형태로 탑재돼 다수의 SSD와 HDD는 물론 ODD와 같은 주변기기를 연결해 쓰기에 부족함이 없다.
퓨리티 사운드4 구성으로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들려줘
게임에서의 몰입감을 높이고 PC의 멀티미디어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운드의 역할이 중요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들어 실시간 게임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이 늘었고, 게임 사운드의 질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져 많은 유저들이 메인보드의 사운드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은 애즈락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퓨리티 사운드(Purity Sound)4 구성으로 한층 선명하고 실감나는 음질을 들려주고 있다.
▲ 애즈락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퓨리티 사운드(Purity Sound)4
구성으로 한층 선명하고 실감나는 음질을 들려준다
7.1채널을 지원하는 리얼텍 ALC1220 칩을 비롯해 고품질의 일본산 니치콘(Nichicon) 파인골드 시리즈 오디오 캐퍼시터와 함께 120dB SNR DAC이 적용됐다. 여기에 TINE5532 프리미엄 헤드셋 엠 필러가 전면 오디오 포트용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한층 선명하고 실감나는 음질을 들을 수 있다.
▲ 7.1채널을 지원하는 리얼텍 ALC1220 칩을 비롯해 고품질의 일본산 니치콘(Nichicon)
파인골드 시리즈 오디오 캐퍼시터와 함께 120dB SNR DAC이 적용
또한 사운드 부분과 일반 PCB 부분을 분리하는 설계로 노이즈를 줄여 깨끗한 음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가 오디오 파트를 감싸고 있어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썼다.
▲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가 오디오 파트를 감싸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다수의 출력 포트로 호환성 높여
'ASRock Z370 EXTREME 4 디앤디컴'는 다수의 출력 포트를 탑재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먼저 영상 포트로는 HDMI와 DVI-D, D-SUB 등이 제공되는데, 이를 이용해 최대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 HDMI와 DVI-D, D-SUB를 비롯해 USB 3.1 Gen2 Type-A와
Type-C 포트 등 다양한 출력 포트 탑재
또한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인텔 기가비트 랜 포트가 탑재됐고, 최근들어 그 쓰임새가 점점 커지고 있는 USB 3.1 Gen2 Type-A와 Type-C 포트도 각각 1개 탑재했다. 여기에 USB 3.1 포트도 4개를 장착해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이밖에 마우스 포트 옆으로는 WiFi 안테나 포트도 제공한다.
▲ SATA 포트 옆에는 메인보드에 직접 USB를
꽂아 쓸 수 있도록 USB 3.1 Gen2 Type-C 포트를 탑재
이 뿐만이 아니다. SATA 포트 바로 옆에는 메인보드에 직접 USB를 꽂아 쓸 수 있도록 USB 3.1 Gen2 Type-C 포트를 탑재했다. 아울러 백패널 출력 포트는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로 감싸 외부 요인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