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추운 겨울철에만 핸드 크림을 바르는 건 그야말로 ‘옛말’ 이다. 늘 부지런히 움직이는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꾸는 것도 하나의 ‘소확행’을 즐기는 방법이다. 손 끝에 퍼지는 풍부한 향기와 함께 한층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다.

‘아틀리에’ 감성의 프렌치 퍼퓸 하우스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에서 은은하게 향을 즐길 수 있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핸드크림’ 을 출시했다. 캘리포니아의 선명한 햇살을 닮은 중성적인 향기로 사랑 받은 코롱 압솔뤼의 향을 그대로 담아낸 핸드크림이다.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핸드크림’ 은 우디 프루티 시트러스 계열인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의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시어 버터가 함유되어 피부에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점이 특징이다.

30ml 의 튜브 타입 제품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수를 바른 듯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잔향으로 남녀 구분 없이 향기롭게 손을 가꿀 수 있다.

아틀리에 코롱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핸드크림은 3만 7천원대로 출시되었으며, 아틀리에 코롱의 주요 백화점 매장, 부티크 매장인 ‘메종 드 파미에’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정보) 아틀리에 코롱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핸드크림 / 30ml 3만 7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