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에 시계와 알람, 그리고 FM라디오까지 품은 스마트한 스피커가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탁상시계와 알람 기능으로 시간 관리까지 누릴 수 있는 올인원 스피커 ‘BZ-CR102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책상이나 식탁, 침대 옆 테이블 등 어디에도 어울리는 ‘BZ-CR1020BT’는 크기도 작아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언제든 쉽게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기의 상태가 표시되므로 설정 및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알람 설정이 가능해 일어나기 힘든 아침 기상을 도와준다. 알람음은 FM라디오와 부저음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개의 다른 시간대로 알람 지정을 할 수 있어 약속시간이나 마감시간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다.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취침 타이머 기능이 있어 음악을 들으며 자더라도 숙면에 취할 수 있고,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준다.

블루투스 기능을 내장했다. 처음 사용시 페어링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이후에는 자동으로 연결된다. 블루투스 전송 거리인 10미터 이내라면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스트리밍 음악 외에 영상, 게임 등 스마트 기기에서 재생되는 다양한 사운드를 무선의 자유를 만끽하며 고출력 스피커로 즐길 수 있다. 상단 버튼을 이용해 음량 조절은 물론이고, 재생/일시정지, 트랙이동도 간편히 할 수 있다.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DJ의 포근한 목소리와 잔잔한 음악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준다. 자주 듣는 방송에 대해서는 최대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현재 수신 중인 채널이 LED디스플레이로 표시되므로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케이블 형태의 외부 안테나가 있어 보다 깨끗한 음질로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수신 가능한 채널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된다.

3.5mm 스테레오 단자를 이용한 외부입력(AUX) 기능도 제공된다. 블루투스를 쓸 수 없는 MP3플레이어나 CD플레이어, 기타 오디오 기기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뒤쪽에 있는 USB포트로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뛰어나다. AC220V 전원을 사용하며, 백업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정전이 되더라도 설정된 시간이 그대로 유지된다.

작지만 5W 출력을 내는 50mm 크기의 프리미엄 유닛이 장착되어 있다. 크기 대비 제법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방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보다 현장감 넘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 출시된 ‘BZ-CR1020BT’는 작은 탁상형 제품으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스마트폰 시대에 필수인 블루투스 외에 FM라디오와 외부입력을 갖고 있고, 시계와 알람, 슬립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해 하루를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이다”고 밝혔다.

‘브리츠 BZ-CR1020BT’ 블루투스 라디오 알람시계’는 메탈과 블랙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2018년 3월 14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출시와 함께 구매자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며, 포토상품평 등록 선정되면 PC용 커브드 사운드바 BZ-SP600X 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행사페이지 등록 판매자에 한함)

소비자 가격 : 7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