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탭
리뷰컴퓨팅
PC 속으로 스며든 달빛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PC케이스달빛 품은 몽환적 분위기… 4개의 냉각팬으로 냉각 효과 극대화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0  11:20: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콕스가 새 PC케이스를 내놨다.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다. 그리스어로 ‘달’을 뜻하는 ‘셀레네(Selene)’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이기도 하다. 마치 달빛을 연상케 하는 LED냉각팬 ‘루나르’를 장착해 붙여진 이름이다. 측면뿐 아니라 전면에도 강화유리 패널을 사용해 LED냉각팬의 몽환적 불빛이 실내 전체를 밝혀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 4개의 냉각팬을 기본 장착해 냉각 효과도 뛰어나며, 확장성과 조립편의성도 우수해 2018년 중보급형 PC 케이스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는 매력적인 PC케이스이다.

   
▲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모델명

콕스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지원 메인보드

표준ATX / micro-ATX / mini-ITX

지원 파워서플라이

ATX

색상

블랙 / 화이트

드라이브 베이

HDD/SSD x 2
SSD x 2

냉각팬

후면 120mm x 1 기본 제공
전면 120mm x 3 기본 제공
상단 120mm x 1 추가 장착 가능
파워 상단 120mm x 2 추가 장착 가능

전면 단자

USB3.0 x 1
USB2.0 x 2
Audio In/Out

크기 / 무게

194x413x454 mm

문의

콕스 (http://www.coxenc.co.kr/)
 02-1800-7930

인터넷 최저가

4만7천원대

ATX 표준을 따르는 미들타워 PC케이스이다. 은은한 빛을 내는 LED 냉각팬과 강화유리의 완벽한 조합으로 LED 튜닝의 새 지평을 열었다.

   
 
달빛 LED냉각팬이 매우 인상적인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PC케이스’는 컬러에 따라 블랙과 화이트 등 두 가지가 있다.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에 묵직한 느낌이 드는 블랙, 순수한 느낌의 컬러로 화사하고 세련된 느낌을 담은 화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기본적 구조와 냉각 방식은 동일하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블랙(좌) / 화이트(우) / 사진 = 콕스

   
▲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블랙(좌) / 화이트(우) / 사진 = 콕스

   
▲ COX A5 셀레네 2면 강화유리 블랙(좌) / 화이트(우) / 사진 = 콕스

형태는 기존 케이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면부부터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저가형 PC케이스 대부분은 제조 원가를 고려해 플라스틱을 쓰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전면부 전체를 강화유리로 덮었다. 유리 특유의 광택이 살아나 지금까지 케이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완전 투명이 아닌 연기에 그을린 듯 스모키 컬러를 넣어 도회적 분위기를 풍긴다. 내부가 보일 듯 말 듯한 시스루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 전면 패널에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측면부도 강화 유리를 사용했다. 일부가 아닌 측면부 전체를 덮는 풀사이즈이다. 따라서 PC 케이스 내부가 가리는 것 없이 그대로 외부에 드러난다.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모키 컬러를 넣어 오묘한 시스루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 전면과 측면에 적용된 강화유리는 4mm 두께로 매우 튼튼하고 견고하다.

   
 
   
 
   
▲ 4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사용했다.

측면부 강화유리는 안정적으로 고정될 수 있도록 고정 나사 안쪽과 샤시에 고무 재질을 사용했다. 강화유리와 샤시가 맞닿는 부분의 충격을 흡수하고, 나사로 인한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루나르 냉각팬과 강화유리의 조합… 몽환적 분위기의 조명 연출
한편 콕스는 LED를 품은 냉각팬을 기본 제공한다. 앞쪽에 3개, 뒤쪽에 1개가 있다. 루나르 팬(Lunar Fan)으로 불리는 특별한 냉각팬을 사용함으로써 강화유리 케이스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 겉보기에 일반 냉각팬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전원을 켜면 은은한 화이트 빛이 나온다. 마치 밤 하늘에 떠 있는 달빛처럼 몽환적 느낌을 줘 아름답다.

   
▲ 후면부 루나르 냉각팬

   
▲ 전면부 루나르 냉각팬

이처럼 4개의 냉각팬이 케이스 안팎을 밝혀 주기 때문에 기존 케이스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케이스 내부를 환하게 비춰주는 화이트 LED는 별도의 LED 튜닝작업을 하지 않아도 강화유리에 의한 색다른 조명 효과를 낸다. 실내 공간을 아름답게 밝혀줄 뿐 아니라 케이스 내부도 빛으로 가득 채워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들이 그대로 드러나는 명장면을 연출한다.

   
 
강화유리를 씌운 전면부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빠르게 회전하는 냉각팬의 날개를 타고 은은하게 퍼지는 빛은 강화유리를 통해 전면부를 밝혀준다. 이 또한 밤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연상케 한다. 밝기는 일정하며, 어슴푸레 흐릿하니 빛을 내기 때문에 눈을 자극하지 않는다. 달빛으로 물든 밤 그윽한 안개 속을 거니는 느낌이다. 또한 좌측 하단에는 COX 로고가 빛을 내 가치를 더하고 있다.

   
 
   
 
주요 포트와 버튼은 앞쪽 상단부에 위치해 있다. PC본체는 책상 위에 혹은 아래 등 어디에 놔도 쉽게 손이 닿는 위치이다.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은 크기를 달리 할 뿐 아니라 거리도 둬 잘못 누르는 일이 없도록 했다. 3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USB3.0 규격을 적용했다. 오디오 출력 및 마이크 입력 단자도 그 옆에 위치한다.

   
 
USB 및 오디오 포트에 대해서는 먼지나 이물질이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고무 마개를 적용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전에 막아 둠으로써 외무 이물질로 인한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후면부는 타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표준 ATX 규격을 따르고 있으며, 7개의 확장슬롯 공간이 제공된다.

   
 
스탠드는 비교적 높게 설계했다. 바닥과 공간을 충분히 띄워 놓음으로써 공기가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 닿는 부분은 쿠션 재질을 붙여 진동을 흡수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4개의 냉각팬으로 쿨링 효과 극대화
4개의 냉각팬이 기본 제공된다. 앞쪽에 3개, 뒤쪽에 1개가 있다. 모두 120mm 규격을 써 소음은 줄이고 풍량은 높였다. 앞쪽 냉각팬은 외부 공기를 안쪽으로 흡입하는 역할을 한다. 뒤쪽 냉각팬은 케이스 내부에 있는 열을 신속히 밖으로 배출한다. 앞쪽에서 빨아들이고 뒤쪽으로 내뱉는 직선 구조로 되어 있어 열이 한순간도 케이스 내에 머무를 틈이 없다.

   
 
또한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입체적인 통풍 효과를 내기 위해 곳곳에 에어홀을 만들었다. 전면부의 경우 바깥 공기가 쉽게 유입되도록 베젤 양쪽에 메시 디자인의 에어홀을 적용했다. 전면부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통풍 효과를 극대화한다.

   
▲ 전면부 측면 흡입구가 공기 유입을 돕는다.

상단에는 커다란 통풍구가 있다. 자석을 이용한 먼지필터를 써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바닥에도 앞뒤로 커다란 에어홀을 디자인했다. 파워서플라이와 맞닿아 있는 뒤쪽 에어홀은 분리가 가능한 먼지필터를 적용해 이 또한 관리가 쉽다.

   
 
기본 제공되는 4개의 냉각팬으로도 충분한 냉각 효과를 내기 때문에 추가 냉각팬은 사실상 필요가 없다. 하지만 콕스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냉각팬을 구성할 수 있도록 곳곳에 냉각팬을 더 장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케이스 상단에 120mm 냉각팬 하나를 더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서플라이 가림막에도 두 개의 120mm 냉각팬을 추가할 수 있다. 최대 7개의 냉각팬으로 강력한 쿨링 효과를 낸다. 또한 수냉식 쿨러도 쓸 수 있다. 전면에는 최대 240mm, 후면에는 120mm 라디에이터를 고정시킬 수 있다.

   
 
   
 
넉넉한 내부 공간과 확장성
케이스 내부는 매우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조립 시 간섭이 되는 부분이 없다. 탁 트인 공간으로 디자인함으로써 풀 사이즈의 ATX 메인보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micro-ATX나 mini-ITX도 장착이 가능하다.

   
 
   
 
파워서플라이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가림막을 적용했다. 파워서플라이 공간을 독립적으로 디자인함으로써 발열 걱정 없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하단에서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고, 바로 뒤쪽으로 배출하는 구조이다. 공간도 여유롭게 설계해 ATX 규격이라면 어떤 파워서플라이도 쓰는데 문제는 없다.

   
 
전면부 하단에는 2개의 드라이브를 장착할 수 있는 베이가 있다. 가이드 방식을 사용해 드라이브 장착이 매우 쉽고 간단하다. HDD와 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드라이브를 구성할 수 있다.

   
 
   
 
SSD를 위한 전용공간도 샤시 앞뒤에 마련했다. 최대 2개까지 동시 장착이 가능하다.

   
 
   
 
CPU쿨러는 최대 161mm 높이까지 장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랭식 쿨러 외에 오버클럭을 고려한 고성능 쿨러, 그리고 수냉식도 적용할 수 있다.

   
 
케이스 안쪽 전면부에는 간섭을 일으킬 만한 구조물이 없이 때문에 그래픽카드는 자유롭게 장착, 활용할 수 있다. 최대 360mm 길이까지 공간이 확보되어 고성능 그래픽카드 대부분은 사용할 수 있다.

   
 
PC조립시 깔끔한 케이블 정리는 내부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냉각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콕스는 곳곳에 홀을 만들어 보기에도 정갈하게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샤시는 0.6t부터 0.8t까지 힘을 받는 위치에 따라 두께를 달리하고, 타 보급형과 비교해 견고하고, 두껍게 제작되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뒤틀리거나 휘어짐 없이 쓸 수 있다.

   
 

[관련기사]

이준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기사
1
박나래, 대상웰라이프 ‘면역엔 클로렐라’ 광고모델 발탁
2
여름 기력 보충을 위한 영양 가득 ‘이색 쌈 요리’
3
SAP, 독일 축구 대표팀 경기력 향상 위한 최적의 혁신 기술 공개
4
블록체인 프로젝트 창업 및 투자가 쉬워진다
5
오피지지, 세계 최초 ‘동남아 지역’ LoL 전적 서비스 시작
6
보스코인, 4분기 메인넷 공개에 앞서 퍼블릭 파이낸싱 위해 최적화된 테스트넷 소스코드 공개
7
기프토, 스타트업 위한 리버스 ICO 전략 소개
8
유니오,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유니풀 체인(UNIFUL Chain)’ 만든다
9
국내 최초 옵테인 게이밍 노트북! ‘MSI GP63 옵테인’ 출시
10
판다익스프레스 목동현대점, 온가족 좋아하는 신메뉴 4종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4길 10 영남빌딩 5층 504호  |  대표전화 : 070-7527-0410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자00408  |  등록년월일 : 2013년 4월 15일
발행인 : (주)이노엠앤엠 이준문  |  편집인 : 이준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준문
Copyright © 2013 뉴스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