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드레스코드에 압도적인 무대장치와 환성적인 공연이 특징인 퍼포먼스 쇼 이벤트 ‘센세이션’이 5년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문화 콘텐츠 기획사인 DNJ LAB(대표 손용준)은 ‘센세이션 코리아 2018’을 5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3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테마는 ‘셀러브레이트 라이프(Celebrate Life)’이다. 센세이션 설립자인 던컨 스투터하임이 센세이션의 공동 설립자이며,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그에 대한 사랑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삶을 소중히 하며, 살아있는 매 순간에 기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관객은 퍼포머와 글로벌DJ와 함께 쇼의 다채로운 순간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 나가는 평화로움과 행복감, 하나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센세이션’은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모두 상하의 흰 옷을 입어야 하는 ‘화이트 드레스코드’가 매우 인상적이다. 무대 조명에 의해 화이트 드레스코드가 더욱 부각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며, 다 함께 공감대가 형성되는 효과가 있다. ‘흰색 드레스코드’는 센세이션 설립자인 덩컨 스투터하임(Duncan Stutterheim)이 죽은 동생을 추억하기 위해 흰 옷을 입기 시작하면서 탄생됐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고척돔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흰 옷을 입고 공연을 즐기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센세이션 코리아 2018’은 더욱 웅장해진 구성에 행사 특성상 실내 공간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기존 일산 킨텍스에서 고척 스카이돔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센세이션 코리아 2018’ 에는 미스터화이트(Mr. White), 초콜릿 퓨마(Chocolate Puma), 서너리 제임스&라이언 마르시아노(Sunnery James & Ryan Marciano), 더티 사우스(Dirty South), 데닉(Dannic), 대쉬 베를린(Dash Berlin)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센세이션의 밤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DNJ LAB손용준 대표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퍼포먼스 쇼 이벤트 센세이션을 5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들에게 다시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센세이션 코리아 2018을 찾는 모든 관객들이 이번 테마인 ‘셀러브레이트 라이프 (Celebrate Life)’처럼 신나게 즐기고 잊지 못할 경험을 안고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센세이션은 23일 서울 청담 ‘메이드’, 24일 부산 ‘유레카’ 클럽에서 진행되는 런칭파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센세이션 퍼포먼스는 일산 킨텍스에서 2012년 ‘더 오션 오브 화이트(The Ocean of White)’, 2013년 ’위키드 원더랜드(Wicked Wonderland)’를 주제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한국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각각의 행사에 2만5천명의 관객이 모였으며, 올해 고척 스카이돔에도 2만5천명 수용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센세이션 코리아 201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연 홈페이지(http://sensationkorea.com/)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ensationkorea)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ensatio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정보:
일시: 2018.05.05. (토) 21:00-05.06(일) 05:00 (8시간)
장소: 고척 스카이돔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주제: 셀러브레이트 라이프(Celebrate Life)
센세이션 설립자 던컨 스투터하임이 센세이션의 공동 설립자이자 비극적인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동생을 추모하며, 그에 대한 사랑을 모티브로 구성한 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