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BOSE)가 선 없는 완벽한 자유로움으로 한계 없는 활동성을 선사할, 첫 번째 완전 무선 이어폰 ‘사운드스포츠 프리(SoundSport Free)’를 이번 1월 국내에 첫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선이 없는 완전한 무선 형태로 한계 없는 활동성과 편안하면서도 움직임에 흔들림 없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도록 설계됐다. 보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집약시켜 작은 사이즈와 경량의 무게, 볼륨 최적화 EQ와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통한 강력한 사운드 퍼포먼스, 최대 15시간의 충분한 재생시간, 독자적인 StayHear+ 스포츠 이어팁을 통한 안정적인 착용감, IPX4등급의 생활방수 기능까지 모두 겸비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완전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보스의 프로덕트 디렉터 브라이언은 “사운드스포츠 프리는 사람들이 그 동안 원해왔던 완전 무선 이어폰에 가장 적합한 이어폰”이라며 “보스의 뛰어난 음향 기술을 집약 시킨 결과로, 두 개의 견고한 이어폰을 통해 기분 좋은 착용감, 지속적인 연결성, 그리고 최상의 사운드를 언제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 미드나잇 블루, 브라이트 오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99,000원이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1월 중 국내에 첫 출시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예약판매를 통해 가장 먼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및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보스 홈페이지(http://free.bose.co.kr/#modal-searc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