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설립된 오디오 브랜드 알텍랜싱이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2종(DROP MAX, PYRE MAX)을 국내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알텍랜싱 공식 수입사인 샘오디오는 이번에 출시될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은 휴대성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독특한 패브릭 소재로 작은 크기에서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DROP MAX는 방수 제품이며 스피커 뒷면의 마그네틱을 활용해 메탈 재질의 냉장고, 도어, 앵글 등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PYRE MAX는 최대 16W 듀얼 스피커로 구현되어 있고 스마트폰 충전기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삼각형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2종은 온라인 오픈마켓 및 알텍랜싱 공식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