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의 자유와 고음질을 동시에 추구한 프리미엄급 헤드폰이 나온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블루투스 4.1 칩셋을 장착해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현하며, 40mm 대구경 유닛으로 고음질을 구현한 헤드폰 ‘W83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해 패션 아이템으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브리츠 W830BT’는 부드러운 재질의 가죽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를 적용함으로써 착용감을 향상시켰다. 보다 경량화한 디자인과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적당한 장력을 지닌 헤드밴드, 이어패드의 쿠션을 적용해 어떤 얼굴형에도 완벽한 밀착감을 보이며, 장시간 착용해도 압박감을 주지 않아 쾌적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헤드폰을 접어 보관할 수 있는 ‘플랩 앤 폴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슬림형 케이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여행이나 출장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40mm 대규경 네오디뮴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장착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유닛은 풍부한 중저음과 개방된 고음을 동시에 표현함으로써 어떤 장르의 음악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또한 밀폐형 디자인을 채용 외부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규격의 블루투스 4.1 모듈을 내장했다. 저전력 및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현하며,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연결해 완벽한 무선 청취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NFC를 이용한 블루투스 원터치 페어링이 가능해 기기 조작이 서투른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헤드폰의 NFC 영역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알림이 뜨면서 연결을 도와줌으로 매우 편리하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통화 기능도 제공된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걸려올 경우 헤드폰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되며,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통화가 가능하므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유용하다. 통화가 종료되면 재생 중이던 음악은 자동으로 흘러나온다.

15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95시간까지 쓸 수 있다. 장기간 여행에도 배터리 걱정이 없으며, 대기 시간은 1500시간에 이른다. 스마트폰 충전에 사용되는 마이크로USB(5핀) 단자를 이용하므로 충전도 자유롭다.

한편 ‘브리츠 W830BT’는 함께 제공되는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을 헤드폰에 연결하면 유선 모드로도 쓸 수 있어 내장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음악을 들을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W830BT’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폰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다”며, “블루투스를 내장해 착용한 상태에서 자유로운 행동이 가능하며, 40mm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어떤 장르의 음악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고 밝혔다.

‘브리츠 W830BT’는 2017년 12월 21일 출시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 199,000원

문의 : 브리츠인터내셔널 070-5080-1584 / www.brit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