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배터리 브랜드 ‘에너자이저’가 충전 배터리로의 사용뿐만 아니라 스탠드 기능까지 포함된 신개념스마트폰 전용 배터리 XP 2200을 출시했다.

지하철이든 카페든 어딜가도 사람들의 시간킬러는 단연코 스마트폰 사용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생각은 배터리 부족일 것이다. 시중에 충전 배터리가 많이 나와있지만, 이름도 없고 검증도 안된 중국산 저가 배터리가 늘어나면서 이러한 제품들을 사용하다 스마트폰을 망친 경험을 한 사용자들도 늘고 있다.

이번 에너자이저에서 선보인 배터리는 단지 배터리가 스마트폰 충전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장시간 사용을 요하는 동영상보기, TV보기에서 아주 유용한 기능인 스탠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배터리의 장점은 기존 스탠드의 거치식이 아니라 SUPERIORGRIP을 사용하여 마치 문어 빨판이 제품에 붙는 것처럼 한 번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배터리 용량도 2200mAh로써 일반 스마트폰 용량의 2배로 동영상시청시에 부족한 배터리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마이크로 USB케이블도 포함되어 있어 구매 후 바로 사용가능한 장점도 있다.

무게도 75g으로 가벼우며, 사이즈도 길이 9.2cm밖에 안되는 초소형 사이즈이다.

색깔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고 포함된 마이크로 USB케이블로 배터리 충전과 사용을 동시에 할 수 있게 INPUT / OUTPUT포트를 마이크로USB포트와 5PIN USB포트로 소비자의 편의를 최대한 생각해서 만든 제품이다.

소비자가는 24,800원이고 유명 온라인 샵과 오프라인에서 판매 예정이다.

문의 : 02-717-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