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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의 완성 ‘MSI GE63VR 7RF 레이더 (SSD 256GB)’GTX 1070과 120Hz 디스플레이 조합으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 보여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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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30  1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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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MSI는 화려한 스펙으로 게이머의 감성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노트북을 다수 내놓고 있다. ‘GE63VR 7RF 레이더’도 MSI 게이밍 노트북의 주력 모델 중 하나로. GTX 1070과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비롯해 게임을 위한 편의 기능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지 노트북만 펼치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진정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화려한 RGB 백라이트가 시선을 붙들며,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제품이다.

   
▲ MSI GE63VR 7RF 레이더 (SSD 256GB)

모델명

MSI GE63VR 7RF 레이더 (SSD 256GB)

CPU

인텔 코어 i7 7700HQ

OS

미제공

칩셋

Intel HM175

RAM

DDR4, 2 slots, 8GB(8GB 1개 탑재/최대 32GB)

ODD 없음

HDD/SSD

256GB SSD
2.5" HDD/SSD 추가 가능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1070 8GB GDDR5

사운드

2 * 2W 스피커
2 * 3W 우퍼
Nahamic Audio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킬러 기가비트 랜
802.11ac
Bluetooth 4.1

I/O

1 x USB 3.1 type C
3 x USB 3.0
RJ45
1 x Mic in / 1 x Headphone out(SPDIF)
HDMI
mini DP
SD (XC/HC)

AC어댑터 230W

크기 및 무게

383 x 260 x 20~27.5mm
약 2.3kg

인터넷 최저가 165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6인치 크기의 화면이 장착된 제품이다. CPU와 GPU 등 성능은 물론이고,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까지 갖췄다. 무난한 블랙 컬러 옷을 입고 있지만 상판 등 곳곳에 볼륨감을 넣었으며, 스포츠카의 날렵한 바디 라인을 모티브로 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특히 게이밍 기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추가함으로써 매우 인상적이다. 그 자체만으로 강인함과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또한 샤시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헤어라인(브러시드) 패턴으로 처리해 남다른 질감을 표현한다.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으며,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은은한 빛 반사로 우아한 멋을 낸다. 디스플레이를 열면 모습을 드러내는 키보드 상판도 헤어라인 패턴으로 마감처리 했으며, 노트북 크기가 큰 만큼 팜레스트 영역도 넓어 장시간 게임 또는 PC 작업을 하는 경우 편안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상판에는 MSI 로고와 함께 MSI의 게이밍 라인업을 상징하는 드래곤 심볼을 더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전원을 켰을 때 디스플레이 백라이트가 드래곤 심볼을 밝혀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각종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포트는 노트북 양쪽에 분산 배치했다. 마우스, USB드라이브 등 환경에 따라 왼쪽이나 오른쪽 원하는 포트 위치에 꽂아 쓸 수 있다. 총 4개의 USB포트가 있으며, 이 중 하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3.1 타입C 포트를 사용했다. 향후 출시되는 USB디바이스도 변환젠더 없이 바로 꽂아 쓸 수 있다.

   
▲ 노트북 우측면

   
▲ 노트북 좌측면

한편 USB3.0 타입A 포트는 LED를 넣어 노트북 사용 중에는 붉은 빛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키보드의 RGB 백라이트와 함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에는 USB포트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도 쓸 수 있다. USB포트의 LED라이트는 필요에 따라 켜고 끌 수 있다.

   
 
노트북 왼쪽에는 HDMI와 DP 단자가 있다. 두 단자를 모두 연결할 경우 노트북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이미지/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다중 모니터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게임에서도 멀티 모니터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HDMI와 DP 모두 4k 영상 출력이 가능해 고해상도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유선랜 단자가 있으며, 노트북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 그리고 SD메모리카드 리더도 내장했다. 한편 랜 포트는 기가비트를 지원하며 게이밍에 최적화된 초고속 네트워크 컨트롤러인 ‘Killer E2500 Gaming LAN’을 적용했다. 무선랜의 경우 Killer Wireless-AC 1435 칩셋을 사용했다. 시간 지연 및 불안정한 신호를 줄임으로써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KILLER SHIELD 기술을 추가했다.

   
▲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가비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특정 게임에 대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우선 할당할 수 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바닥면도 디자인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MSI 게이밍기어의 상징인 용 이미지가 매우 인상적이다. 내부 열을 식히기 위한 에어홀도 빗살 무늬 형태로 넣었다.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더라도 키보드는 별도로 연결해 쓰는 경우가 많다. 내장 키보드로는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MSI는 노트북 그 자체로 완벽한 게이밍 머신으로 쓸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와 손 잡고 고품질 키보드를 노트북에 얹었다. 게이밍 전용 키보드에서 느낄 수 있었던 빠른 응답 속도와 손 끝으로 전해지는 타건감을 경험할 수 있다. 쫀득거리는 느낌이 강해 게임에서는 보다 명확하게 키가 눌렸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일반적인 타이핑 환경에서는 경쾌함을 가져다 준다. 15.6인치 크기에 걸맞게 우측에는 숫자 키패드가 있으며, 키 사이 간격은 충분히 둬 오타 발생도 크게 줄였다.

   
 
키보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틸시리즈 커스터마이징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각각의 키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또는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설정해 쓸 수 있다. 여러 개의 키를 하나의 키 명령어로 설정함으로써 빠른 콘트롤이 가능하므로 게임에서는 공격 속도를 높여주며, 업무 환경에서는 작업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 특정 키에 대한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다.

키보드를 통해 게임 진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즐길 수 있도록 ‘GameSense’ 기능도 갖고 있다. 키보드를 건강, 돈, 탄약 등 세 구역으로 설정, 키보드 백라이트의 색상과 밝기를 통해 플레이어의 체력이나 탄약, 장비의 내구도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그만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상황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키에는 RGB LED가 내장되어 있어 화려한 백라이트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한대에 가까운 다양한 컬러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호흡, 웨이브 등 다양한 동적 효과를 줄 수 있다. 키캡 위로만 LED 빛이 전달되는 기존 키보드와는 달리 이 노트북은 모든 키캡에 실버 라이닝 프린트(silver lining print)가 적용되어 백라이트가 더욱 밝고 또렷하게 보인다. 주변이 어두운 환경에서도 키의 위치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 RGB LED 백라이트는 원하는 대로 연출이 가능하다.

12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채택
노트북임에도 데스크톱 환경에서나 가능한 120Hz 고주사율을 구현했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2배에 해당하는 1초당 120Hz 프레임으로 화면을 만들어내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다. 특히 찰나의 순간에 운명이 뒤바뀌는 FPS 게임에서는 빠른 보다 빠른 속도로 화면을 재생하므로 한발 앞서 상대를 발견하고 공격할 수 있다. 응답속도도 3ms로 매우 우수하다. 그만큼 잔상이 나타나지 않아 화면이 매우 선명하고, 명확하게 표현된다.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게임과 영상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사용하는 콘텐츠에 따라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는 MSI의 트루컬러 기술도 담았다. 게임과 영화, 오피스 등 작업 유형에 맞게 선택하면 화면은 환경에 맞게 이미지를 표시한다. 예를 들어 영화 모드의 경우 콘트라스트를 최적화하며, 게임에서는 밝기를 높여주고, 오피스에서는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디스플레이 설정값이 바뀐다. 눈에 피로감을 주며, 안구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청색광을 줄이기 위한 안티블루 모드도 탑재했다.

   
 
우퍼가 포함된 Hi-Res 사운드 구현
뛰어난 스펙의 디스플레이 못지 않게 사운드도 수준급이다. 스피커는 노트북 하단에 자리잡고 있으며, 2W+2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 외에 3W+3W 출력의 우퍼도 함께 달아 노트북 자체에서 나오는 소리는 꽤 강력한 편이다.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만족스럽다. 특히 MSI는 음질을 높이기 위해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다인오디오’와 손잡고 기존 내장 스피커보다 5배 더 큰 챔버를 갖춘 자이언트 스피커를 사용했다. 오버사이즈 규격의 스피커와 우퍼의 조합으로 게임에서는 실감나면서도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음악과 영상을 감상하는 경우에도 한층 향상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MSI는 고급 오디오에 적용되는 ‘Hi-Res 오디오’ 기술도 적용했다. 일반 CD보다 최대 6.5배 더 높은 24bit/192kHz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해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사용된 오디오 칩셋은 ESS사의 SABRE HiFi DAC이다.

군사용 통신 기술로 개발되었던 소프트웨어 방식의 사운드 처리 기술인 Nahimic 가상 서라운드도 지원한다. 헤드폰을 사용할 경우 게임 속 현실감을 더욱 살려내며, 베이스의 깊이를 더할 수 있고, 게임 장르에 따라 다른 음색으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목소리(음성)을 더욱 또렷하게 걸러주며, 음악, 영화, 게임 등 상황에 따른 프로파일을 지정할 수 있다.

   
 
게임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탐지해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사운드 트래커’도 들어갔다. 100% 소리에 의존할 수 없을 때 특히 낯선 장소를 탐색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코어 i7과 GTX 1070의 궁합… 데스크톱 이상의 고성능 구현
특히 이 제품에는 게임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곳을 탐지하는 ‘사운드 트래커’ 기능이 추가된 ‘Nahimic 2’ 솔루션이 적용됐다. 게임을 할 때 가장 큰 소리가 나는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낯선 장소를 탐색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 CPU-Z를 통해 본 프로세서 정보

특히 7세대 카비레이크는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CPU 성능은 약 10% 가량 향상되었으며, 가장 많이 쓰는 웹브라우징 환경서도 20% 향상됐다. 비디오 편집은 10% 가량 높아졌다고 인텔 측은 밝히고 있다. 아래는 PC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툴인 PCMARK10 테스트 결과이다.

   
▲ PCMark10 테스트 결과

카비레이크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메모리는 DDR4 규격을 지원한다. 이전 세대 보다 30~40% 가량 향상된 성능을 갖고 있으며, 소비 전력은 오히려 낮췄다. 기본 탑재된 8GB 용량의 메인 메모리는 멀티태스킹을 매끄럽게 처리한다.. 슬롯은 두 개가 제공되며,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 CPU-Z를 통해 본 메모리 정보

   
▲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제공된다.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스토리지로 256GB 크기의 SSD를 사용했다. NVMe SSD로 일반 SATA 타입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낸다. 아래는 SSD의 속도 측정 결과이다. 읽기 성능의 경우 SATA보다 5~6배 높은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 CrystalDiskInfo를 통해 본 SSD 정보

   
▲ CrystalSSDMark 테스트 결과

부족한 용량은 HDD로 확장할 수 있다. 노트북 내에 SATA 인터페이스의 2.5인치 HDD 베이가 있어 이곳에 저장공간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

   
▲ 2.5인치 타입의 HDD/SSD를 추가할 수 있다.

인텔 최신 7세대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GTX 10 시리즈로 궁합을 맞췄다. 게이밍 데스크톱PC에 많이 사용되는 GTX 1060보다 한 단계 더 높은 GTX 1070을 장착했다. 따라서 고성능의 PC를 요구하는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최신 제품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 GPU-Z를 통해 본 그래픽 프로세서 정보

아래는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 3DMark 테스트 결과

실제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낼까? 인기가 높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게임 중 프레임 변화를 살펴봤다. 해상도는 풀HD에서 진행했으며, 그래픽 품질은 ‘높음’으로 설정했다.

   
 
   
 
테스트 결과 게임 중 초당 최저 프레임은 36, 최고 프레임은 65까지 나왔다. 게임 중 평균 프레임은 약 53.2 프레임으로 측정되었다. 이 정도면 실제 게임하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어느 정도 설정 및 튜닝 과정을 거치면 개선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MSI GE63VR 7RF 레이더’는 GTX 1070을 장착해 VR 환경에도 대응하는 성능을 낸다. HTC VIVE와 같은 관련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매우 부드러운 화면으로 가성 현실을 즐길 수 있다.

아래는 VR 환경을 테스트하는 VRMark 테스트 결과이다. 현재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VIVE에 대응하는 테스트 항목인 Orange Room과 고사양 VR 환경을 위한 Blue Room 외에 DX12를 기반으로 한 Cyan Room 테스트 결과이다. 아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두 VR-Ready PC의 기준 점수를 넘기고 있다.

   
▲ VRMark - Orange Room 테스트 결과

   
▲ VRMark - Blue Room 테스트 결과

   
▲ VRMark - Cyan Room 테스트 결과

고성능 부품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열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진화된 듀얼 쿨링 시스템을 사용했다. 7개의 히트파이프와 두 개의 냉각팬은 CPU와 GPU의 열을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 하더라도 노트북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냉각팬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제공되는 앱을 이용하면 팬 속도를 바꿀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자동’ 모드로 쓰면 되지만 ‘Cooler Boost’ 모드를 선택하면 순간 더 많은 풍량을 만들어 내 쌓여 있던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Cooler Boost’ 모드는 노트북 전원 버튼 밑에 있는 전용 버튼을 이용해 언제든지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 고급 모드에서는 사용자가 CPU와 GPU의 사용량에 따라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럼 실제 발열은 어느 정도일까? 3DMark 테스트 항목 중 Fire Strike Ultra를 약 30분 가량 반복 실행한 상태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키보드 중앙 부분에 열이 집중되어 나타났다. 또한 열이 직접 배출되는 노트북 뒤쪽과 옆으로 뜨거운 열이 감지되었다. 전면부 가장 높은 온도는 43도로 측정되었으며, 뒤쪽은 약 50도로 나타났다.

   
▲ 노트북 전면부 열화상 이미지

   
▲ 노트북 후면부 열화상 이미지

손이 직접 닿는 키보드 부분도 비슷하게 측정되었다. 게임에서 자주 쓰는 WASD는 38.5로 약간의 열기가 느껴졌다. 우측 커서키 부분은 37도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키보드 중앙 부분은 약 45.6도까지 올라가 다소 뜨겁게 느껴졌다.

   
▲ 좌측부터 키보드 WASD부분, 가운데 부분, 우측 커서키 부분 표면 온도이다.

한편 MSI는 시스템을 통합적을 관리하기 위한 앱인 ‘드래곤 센터’를 제공한다. 몇 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시스템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설정도 빠르게 바꿀 수 있다.

   
 
스마트폰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에서도 시스템 관리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이 제공된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으며, 아래 그림과 같이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원하는 설정치로 바꿀 수 있다.

   
 
온도와 소음 사이에서 최적의 설정으로 시스템을 오버클록 할 수 있도록 ‘MSI SHIFT’ 기술을 적용했다. 성능이 높아지면 발열이 뒤따르고, 시스템을 냉각시키기 위한 소음으로 발생되기 때문이다. ‘MSI SHIFT’는 Sport, Comfort, ECO 등 3가지 프로파일 중에서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Sport는 CPU와 GPU를 한계치까지 가속하여 가장 높은 성능을 이끌어낸다. Comfort는 GPU 온도를 89도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클럭을 레벨1 수준으로 제한하며, ECO는 GPU 온도를 85도 미만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클럭을 레벨2로 제한한다. 프로파일은 핫키를 이용해 쉽게 바꿀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취향에 따라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Power Option 모드가 있으며, 오버클럭으로 성능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Turbo 모드도 포함되어 있다.

   
▲ Turbo 모드를 이용하면 노트북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Turbo를 활성화하면 어느 정도 성능 향상의 효과가 있는지 Sport 모드일 때와 Turbo로 클럭을 최대치로 올렸을 때 3DMark로 각각 성능을 측정해 봤다. 그 결과 터보 모드에서는 약 9.3% 성능이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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