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리디북스 '대국민 독서지원 프로젝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대국민 독서지원 프로젝트는 매년 말 리디북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이벤트로, 세트 도서 묶음 구매 시 책 값을 모두 돌려주는 등 최고의 혜택을 자랑한다.

2017년 11월 30일부터 총 4차에 걸쳐 '책 구매 가격만큼의 포인트를 모두 되돌려주는' 포인트백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시에 돌려 받은 포인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 세트들을 파격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수없이 많은 독자들의 판매 요청을 받았던 <강희대제> 시리즈가 국내 최초이자 리디북스 단독으로 종이책 대비 68% 할인된 파격 특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강희대제>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롤모델로 삼는 강희대제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소설로써, 중국의 국가 운영 전략을 엿볼 수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강희대제가 남긴 명언 ‘의심 가는 사람은 쓰지 말고, 일을 맡긴 후에는 의심하지 말라’ 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인사 철학의 기본 바탕이 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 평생 소장해야 할 명작으로 손꼽히는 <삼국지>, <대망>, <반지의 제왕> 등 50종 이상의 세트 도서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의 독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리디북스(www.ridibooks.com)의 대국민 독서지원 프로젝트! 15년 첫 시작이래 쌓아온 명성처럼 올해도 수많은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연말 연초를 맞이하여 독서 계획이 있다면, 이 이벤트를 꼭 한번 주목해봐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