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willy’s, 대표 정재윤)가 연말을 맞아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에서 Mac과 iPa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Mac 노트북 할인 이벤트가 12월 16일(토)까지 진행된다. 맥북 프로 주요 제품을 구입할 시 10만원, 맥북 에어 구입 시 8만원, 구형 제품 구입 시 최대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이패드 프로 번들 할인 이벤트는 12월 23일(토)까지 진행된다. 아이패드 프로 12.9/10.5형, 256GB/512GB Wi-Fi 제품과 스마트 키보드를 동반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스마트 키보드는 스마트 커넥터를 통해 아이패드와 손쉽게 연결되며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도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윌리스에서는 구형 애플 제품을 반납하면 신제품 구입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상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기존 보상 금액 외에 아이폰 반납 시 최대 6만원, 맥 반납 시 최대 5만원, 아이패드 반납 시 최대 3만원, 기타 제품 반납 시 최대 1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타사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도 보상 가능하다.

한편 윌리스는 24일 0시 윌리스 신사점을 통해 아이폰 X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판매 제품은 언락폰(공기계)으로 특정 국가 또는 통신사 관계 없이 유심 교체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기존 통신사(SK, KT, LGU+) 25% 선택 약정 할인 또는 MVNO 통신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얻어 가시길 바라며 24일 시작하는 아이폰 X 판매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