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3년 째 진행되는 에이즈 퇴치 목적의 홀리데이 한정 쇼핑 캠페인인 (SHOAPTHON) RED에 참여한다. AHC는 K-뷰티를 대표해 AHC (RED)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아마존에서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

AHC (RED) 스페셜 에디션은 인기 제품인 ‘하이드라 B5 수더’와 ‘더 리얼 아이 크림 포 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에이즈 퇴치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06년에 설립된 ‘레드’는 에이즈 없는 세상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힘을 한 데 모아 에이즈 퇴치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발촉됐다. ‘레드’에 의해 마련된 기부금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서 에이즈 검사, 치료, 예방, 상담 및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데 쓰이고 있다.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리즈는 눈가를 포함해 집중 케어가 필요한 얼굴 및 목 전체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2016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 조사에서 아이크림 부문 1위, 화해앱이 선정한 아이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크림’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또, 미국 환경 연구 단체인 EWG에서 전 성분 그린 등급을 받아 안전하고 순한 성분까지 갖춘 제품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또 하나의 (RED) 스페셜 에디션인 고보습 세럼 하이드라 B5 수더는 피부에 생기와 수분을 부여하는 비타민 B5와 뛰어난 수분 유지력을 지닌 히알루론산이 가득 함유돼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진정 효과가 탁월하여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AHC의 스페셜 에디션 (PRODUCT)RED는 11월 20일부터 아마존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