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홈즈는 임차인 중심의 중개 서비스인 미스터홈즈 프랜차이즈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 기획 및 임대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스터홈즈 프랜차이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입지 선정부터 효율성을 중시한 공간 인테리어, 그리고 운영노하우와 교육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업형 부동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코리빙스페이스 용산점은 독립주거공간(홈즈스튜디오)과 공유주거공간(홈즈리빙라운지)을 결합함으로써 최근 게스트하우스를 모델로 한 셰어하우스나 3~4가구가 공유하는 코리빙과는 다른 방식의 새로운 공유주택 형태를 만들어냈다.

주요 특징으로 주거공간을 공유하지만 개인의 독립성과 사생활은 확보하는 한편, 집 근처에서 거실처럼 편하게 다양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복합생활공간을 띄고 있다.

미스터홈즈의 이재우 이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이 좁은 방에서 살지만 집에서 사는 것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획 의도”라고 전했다.

코리빙스페이스 중 홈즈리빙라운지는 89평 규모로 인테리어 에이전시 플랫폼, “인포테리어”의 우수 인테리어 회사가 진행하였다. 고객이 세탁물을 돌리고, 서재가 있는 카페 공간에서 책을 읽고, 홈트레이닝 룸에서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고, 안마 의자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여 밀레니엄 세대에 맞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디자인을 제안하고 집과 같은 생활동선을 반영하였다. 인포테리어의 관계자는 “우리는 상업공간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 플랫폼으로서, 미스터 홈즈 리빙라운지의 성공 케이스를 모델로 디자인 우월성과 인테리어 비용 절감 방안에서 고민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