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절기를 앞두고, 날씨가 빠르게 추워지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에 침구,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방한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가운데 가장 편안하고, 따뜻함이 필요한 집안의 온기를 유지하기 위한 인테리어용품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특히 11월에는 인테리어 업계 주요 업체들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종료 전 서둘러 매장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

레드밴스,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 LED 조명 제안
사람은 몸으로만, 촉각으로만 추위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시각, 청각, 후각 등 오감으로 추위를 느낀다. 그렇기에 주백색의 실내 조명보다는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는 전구색 조명을 선택한다면 겨울철 실내 체감온도를 좀더 높일 수 있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LED 램프 ‘빈티지 1906 에디션(Vintage 1906 Edition)’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따뜻한 광색을 제공해 카페나 호텔처럼 아늑한 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 특히 2400~2700K의 광색은 오렌지 빛을 띄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적용 방법도 간편하다. LED 램프는 가지고 있는 등기구의 소켓에 맞는 사이즈만 선택해서 갈아 끼우면 손쉽게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레드밴스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LED 조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자사 ‘오스람램프’ 브랜드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11월 한 달 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1월 30일까지 ‘오스람램프 출시 30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https://event.jellablue.com/ledvance)에 접속해 퀴즈를 풀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신세계상품권, CGV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주 주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주요매장에서 오스람램프를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스람램프 출시 30주년 기념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까사미아, ‘Warm&Cozy for Winter(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행사 진행
추운 날씨에 차가워진 몸으로 집에 돌아오면, 무엇보다 따뜻함이 절실하다. 한층 따뜻하고, 포근한 집으로 꾸며 폭신한 패브릭과 센스있는 소품들로 채운다면 체감온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까마미아는 전국 까사미아 매장에서 'Warm & Cozy for Winter(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따뜻하게 집안을 만들기 위한 '포근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모션과 인기 있는 까사미아 침대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베드패키지' 프로모션 등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포근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모션에서는 아메리칸 옐로우 포퓰러 소재의 북유럽 빈티지 디자인 베드룸 시리즈 '헤이든', '브라우니'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매서운 추위에 방한용품 판매 집중
아무리 꽁꽁여매도 파고드는 찬바람을 완벽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의 방한용품들이 출시되며 따뜻함을 유지시켜 주고 있다. 소설을 앞두고, 추위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홈쇼핑 등 유통가에서는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앤쇼핑은 연일 떨어지는 기온과 함께 지난 10월말부터 생활, 침구,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방한용품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기획, 판매하고 있다. ‘따수미 방한텐트’, ‘에어룸 극세사 침구’등이 절찬리에 판매됐고, 그 인기에 힘입어 추가 편성되며 판매를 앞두고 있다. 11월 마지막주에도 추위관련 상품들이 대거 편성하며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 등 추위를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