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랩씨(LAB.C)에서 아이폰X 케이스와 풀커버 강화유리 등 아이폰X 전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아이폰X가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함에 따라 보호 기능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이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투명 케이스를 선호한다면 ‘슬림 소프트 케이스’를 추천한다. 슬림 소프트 케이스는 부드럽고 유연한 투명 케이스로 TPU 소재를 사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케이스 장착 시 케이스가 스마트폰에 달라 붙는 유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안 쪽에 특수패턴을 적용했다.

‘0.4 케이스’는 아이폰의 그립감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한다. 0.4mm의 슬림한 두께와 반투명 디자인으로 케이스를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견고한 폴리프로필렌 소재에 안티 스크래치 코팅을 적용해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2in1 스마트월렛'은 넉넉한 수납 공간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작된 케이스다. 지갑형 커버케이스에는 4개의 카드 수납 공간이 있어 신분증이나 신용카드 등 소지품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하드 케이스 뒷면 카드포켓 홀더를 이용해 지갑형 커버 케이스를 간편하게 탈부착 할 수 있고 케이스를 고정 후 커버를 세우면 아이폰 거치대로 활용 가능하다.

케이스와 함께 액정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2종도 선보였다. ‘다이아몬드 글래스’는 세계 3대 유리 생산회사인 일본 아사히글래스사의 고품질 강화유리를 사용해 열, 불, 부식, 오염 등의 외부 자극과 환경변화에 강하다. 또한 높은 빛 투과율로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선명하고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

‘풀커버 글래스’는 아이폰X의 베젤리스 액정을 빈틈없이 덮어 아이폰과 일체감 높은 디자인을 제공하고 뛰어난 보호 기능을 자랑한다.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한 일반 필름 보다 3배 이상 강한 표면강도 하드코팅 처리로 일상 생활에서의 스크래치와 낙하로 인한 액정 파손을 완벽하게 방지했다. 특수 실리콘 점착제를 사용해 강화유리를 액정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자동 흡착이 되어 누구나 손쉬운 부착이 가능하다.

랩씨 아이폰X 액세서리는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공식쇼핑몰 디맥샵과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