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포털 마이클럽(www.miclub.com)은 8일 오전 10시부터 육아 어플리케이션인 ‘육아클럽’을 통해 하기스의 ‘네이처 메이드’ 기저귀를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처메이드는 안감, 밴드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오줌 알림마크가 있어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네이처메이드의 특가 구매는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등록되어 있는 육아클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앱 내 공동구매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클럽은 지난 7월 육아 어플리케이션 육아클럽을 런칭하고 6차에 걸쳐 물티슈, 부스터, 장난감 등 인기 육아용품을 특가 판매,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마이클럽 관계자는 “최근 커지는 육아비 부담으로 엄마 들에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채널 확보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육아 맞춤형 어플리케이션인 육아클럽을 통해 다양한 특가구매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