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FJ(풋조이/ www.footjoy.co.kr)에서 올해 9월 선보인 ‘PRO/SL’은 FJ 골프화 중에서 전 세계 판매율 1위라는 인기와 더불어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함은 물론, 강력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켤레의 골프화를 따로 들고 다니는 불편함 없이 일상과 연습장, 골프장을 넘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전과 달리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이 투어에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자주 착용하며 좋은 성과를 냄에 따라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FJ(풋조이)의 ‘PRO/SL’은 다른 어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보다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골프선수 아담 스콧(Adam Derek Scott), 리 웨스트우드(Lee Westwood), 루이스 우스투이젠(Louis Oosthuizen)을 비롯하여 전세계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 미국, 영국 등 전 세계에서 FJ(풋조이)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실제 올 9월 런칭 직후 14일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다른 기존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와는 차별화된 ‘PRO/SL’은 수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한 FTF(Fine-Tuned Foam™) 소재를 미드솔과 아웃솔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소재보다 10% 더 가벼워진 FTF 소재를 3중 구조의 미드솔과 아웃솔 전체에 적용 하였으며, 각 층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경도를 지니고 있어 안정감은 물론 퍼포먼스 및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부드럽고 유연한 가장 상단의 미드솔은 오랜 라운드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적당히 단단한 중간과 가장 밑단의 아웃솔 부분은 높은 충격 흡수율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골프화 아웃솔 바닥면의 400개(1족 기준) 돌기는 TPU 소재로, 스윙 시 지면과 더욱 넓게 맞닿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설계되어 스윙 내내 강력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레이저 플러스 라스트(Laser Plus Last) 디자인을 채택하여 발 앞쪽은 둥근 형태로 활동성을 높여 주는 한편, 스윙 시 발의 흔들림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발 뒤꿈치 부분은 좁게 모아지도록 설계되었다. 최고급 경량 크로모스킨 가죽으로 제작된 ‘PRO/SL’은 유연함과 완벽한 방수력을 갖추어 겨울철 다양한 라운드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전 세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FJ(풋조이)의 ‘PRO/SL’은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footjo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