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암호화폐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거래소 ‘코인룸’이 드디어 등장한다.

모바일 핀테크 플랫폼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자사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룸’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코인룸’은 국내 암호화폐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거래소로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 정식 오픈되며, 동시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등 코인이 상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국내법을 근거로 발행된 암호화폐 ‘플러스코인’의 상장도 함께 이루어져 암호화폐 거래소의 시장의 활발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코인룸’의 오픈을 기념해 총 1,2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일(토)부터 12월 10일(일)까지 한 달간 첫 입금액 기준,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오는 2018년 3월까지 거래 수수료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코인룸 관계자는 “코인룸의 최대 가치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거래환경에서 나온다. 올바르고 질서 있는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코인의 상장은 물론, 글로벌거래소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거래소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룸’의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 발표는 암호화폐 거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