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커스터마이징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는 1월 6일부터 새해 결심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메이커는 반 고흐, 알폰스 무하 등의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업계 최초로 자신만의 소망을 담는 ‘2014 New Year Resolution’ 라인업을 연초 고객들의 수요에 맞게 기획했다.

새해 결심이 인쇄된 스마트폰 케이스는 스마트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늘 눈에 띄는 곳에서 목표를 잊지 않고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KT 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폰 케이스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94%가 착용할 만큼 필수적인 액세서리다. 이에 따라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넘어 자아를 표현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케이스는 하루 200회 이상 가까운 거리에서 별도의 앱 실행 없이 고객에게 노출된다는 장점때문에, 새로운 소비자 마케팅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디자인메이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측면까지 특수 인쇄된 케이스로 타 업체에서 다루지 않는 희귀한 작품까지 소개하고, 고객의 이미지를 주문 제작해 줄 뿐더러,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기종에 대응하며 하드케이스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오고 있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새해 결심 케이스를 시작으로 매주 신제품 론칭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서 고객의 마음 모든 것을 담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혁신을 넘어 디자인계의 아이튠즈 스토어, 문화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선봉이 되겠다”며 올해 첫 신제품을 소개하는 출사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