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한나의 과거 뷰티 화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첫 방송을 마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 강한나는 눈부신 미모는 물론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한나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자 그녀가 과거 촬영한 내추럴 더마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의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스위스킨 화보에서 강한나는 ‘무결점 피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맑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뽐내며 이슈가 되었었다. 특히, 당시 현장에서 강한나는 오랫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촬영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오랜 촬영에도 피부가 빛나 감독을 비롯해 모든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나 정말 예뻐”, “역대급 동안 피부네”, “점점 어려지는데 비결이 뭐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건축사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정유진’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