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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빛으로 ‘通’한다… 광축 키보드의 광풍 바람기계식 인기에 이어 광축 스위치 쓴 키보드 급속 성장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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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3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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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 똑 같은 키보드. 하지만 내부 구동 방식에 따라 특성은 완전히 달라진다. 누를 때마다 손끝으로 전해지는 압력, 반발력, 그리고 소리까지… 미세한 차이가 모여 완전히 다른 손맛을 만들어낸다. 멤브레인과 기계식으로 양분된 과거에는 멤브레인 키보드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하락하며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는 수명이 길며, 정확한 키 입력과 함께 특유의 손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빠르게 높아지는 분위기이다. 이 밖에도 멤브레인 방식 중 하나인 펜타그래프를 비롯해 정전식 등 키 구동방식에 따라 여러 키보드가 출시되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는 기계식에 집중되는 추세이다.

최근 기계식 키보드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또 하나의 키보드가 있다. 이른바 ‘광축’이라 부르는 것이 그 주인공으로, 기존 기계식 키보드보다 한층 더 진화된 성능을 보이며 키보드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에서는 기계식 키보드의 한 부류로 보기도 하지만 키 입력에 대한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독립된 키보드의 구동방식으로 보는 것이 맞다.

빛으로 키 눌림을 인식하는 광축 키보드
기계식, 멤브레인 등 기존 키보드는 대부분 접점을 통해 키가 눌린 것을 감지한다. 대문 옆에 있는 초인종을 생각하면 쉽다.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안쪽에는 두 개의 접점이 서로 붙어 전류가 흐름으로써 ‘띵똥~’하고 소리가 난다. 키보드는 매우 작은 초인종이 100개 이상 모여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르는 위치에 따라 ‘a’, ‘b’, ‘c’ 등이 각각 입력된다.

   
▲ 대표적인 기계식 스위치 체리 MX 청축의 구동 원리 (이미지=Cherry)

접점은 전기가 잘 흐르기 위해 구리를 사용하거나 합금, 또는 은으로 도금된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키보드를 오래 쓰다 보면 특정 키를 눌러도 입력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접점이 고장 난 경우, 즉 접점이 제대로 붙지 않거나 두 접점 사이에 이물질이 있어 전류가 제대로 흐르지 않을 때 나타난다.

광축은 스프링과 축 등으로 구성된 구동부는 기계식과 유사하지만 접점 즉 감응부가 기존과는 180도 다른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광축(光軸)은 빛을 이용하는 것으로, 각각의 스위치마다 내장되어 있는 센서에 빛의 반응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키가 눌린 것을 알아챈다.

   
▲ 광축 스위치의 구동 방식 (이미지=앱코)

아래 사진은 광축 키보드의 PCB에 부착된 감응부이다. 한쪽은 발광부, 반대편은 수광부로 되어 있다. 키보드가 PC에 연결되면 발광부에서는 빛이 나와 수광부 센서로 전달된다. 이 때 빛은 적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맨눈으로 보면 알아챌 수 없다.

   
▲ (사진=앱코)

   
 
사용자가 키를 누르면 키 중앙에 있는 축(기능)이 발광부과 수광부 사이를 차단한다. 빛이 가지 못하도록 축이 막아 서기 때문에 수광부 센서에서는 빛을 감지할 수 없다. 이때가 키가 눌린 상태이다. 이처럼 물리적 접촉에 의해 키가 눌린 것을 감지하는 기존 멤브레인 또는 기계식키보드와는 달리 광축 타입의 키보드는 빛의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키를 누르면 표시된 축이 내려오며, 센서에 영향을 줘 키 입력을 인식한다.

긴 수명, 완전방수 등 기계식보다 많은 장점을 지닌 광축… PC방에서 선호도 높아
광축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고장률이 매우 낮다는 것. 청축, 갈축 등 기존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구조가 매우 단순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스위치라고 부르는 모듈의 경우 기계식은 안쪽 접점부 구조가 복잡하다. 중복입력이나 무한입력, 무반응 등 대부분 불량 원인은 접점부에서 발생된다. 반면 광축은 축을 통해 빛의 흐름을 끊는 역할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접점부 고장 우려가 없다. 카일 등 광측 스위치를 생산하는 제조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내구성은 8천만 클릭 이상이다.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의 보장 클릭이 보통 5천만번이니 적어도 1.5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 청축과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한 키 걸림용 스프링을 제외하면 매우 단순한 광축 스위치

구조가 단순하다 보니 잔고장, 특히 진행성 불량이 매우 낮다. 국내 광축 키보드를 출시하는 앱코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판매된 광축키보드 약 6만여개 중 A/S 문의는 100건 정도이며, 이 중 실제 제품에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30여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기계식/멤브레인 키보드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잔고장이 거의 없다 보니 광축 키보드를 크게 환영하고 있는 곳은 PC방이다. 24시간 다양한 고객이 거쳐가는 만큼 쉽게 고장나는 콤포넌트 중 하나가 키보드인데,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방식의 광축은 관리 차원에서 업주를 만족시키고 있다. 키캡을 분리해 쉽게 청소할 수 있으므로 처음과 같은 상태로 오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C방 업주를 만족시켜주는 광축 키보드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완전방수’이다. 기존에는 키보드 내부에 배수로를 만들어 물을 쏟아도 배수 처리함으로써 고장을 줄여준다는 의미의 생활방수는 있었지만 광축 키보드는 하나같이 완전방수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국내 출시되는 상당수 광축 키보드는 물에 완전히 담가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점을 마케팅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다.

▶ ABKO HACKER K660 완전방수 테스트 영상
 

멤브레인이나 기계식 키보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위치 안에 접점이 있다. 그리고 두 접점 사이에 물이 닿으면 키보드는 키가 눌린 것으로 인식한다. 물은 전기 전도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에 빠진 멤브레인, 기계식 키보드는 무한입력 증상이 나타나며, 물에서 꺼낸 후 제대로 건조가 되지 않으면 접점에 부식이 생겨 키를 눌러도 무반응 상태가 될 수 있다.

반면 광축 키보드의 상품 설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기적 회로가 있는 PCB에 나노분사식 방수 처리를 함으로써 방수가 가능함을 밝히고 있다. PCB 표면을 미세하게 수 차례 코팅해 물이 닿아도 전기적 문제가 없도록 한 것이다. 그러면 왜 광축 키보드에서만 완전방수가 가능할 것일까? 이는 광축이라는 독특한 방식 때문이다. PCB는 방수코팅이 가능하지만 100개 넘는 모든 스위치를 완전방수로 만드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접점이 없는 광축 스위치는 빛의 흐름을 끊는 축만 있기 때문에 물이 스며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물론 발광부와 수광부 센서가 있는 PCB도 방수 코팅되어 있어 물이 닿아도 상관없다.

기계식에 비해 매우 빠른 입력이 가능한 것도 광축 키보드의 장점이다. 스위치를 끝까지 눌러 접점이 닿아야 반응하는 기계식과는 달리 광축 키보드는 키를 끝까지 누르지 않아도 입력이 되므로 반복적인 빠른 키 입력이 가능하다. 반응속도도 매우 빨라 순간적인 입력도 문제없이 처리해낸다. 찰나의 순간에 승패가 좌우되는 게임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광축의 이러한 장점 때문에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스위치 교체도 매우 쉽다. 광축은 스위치에 전기적 처리를 위한 회로가 없으며, 키 스위치와 PCB간 접점도 없어 분리와 결합이 매우 간단하다. 키보드를 오랜 시간 쓰다 보면 자주 사용하는 특정 키가 먼저 망가지곤 하는데 키보드 전체를 교체할 필요 없이 부분적으로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 고장 나더라도 수리 비용 부담이 매우 낮다. 키보드 제조사는 키 스위치를 교체하기 위한 키캡 리무버와 키 스위치 리무버를 함께 제공하므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서비스센터로 갈 필요도 없다. 여분의 키 스위치만 있으면 집에서도 몇 분만에 스위치 교체가 가능하다.

   
 
앱코, 국내 광축 키보드 시장 이끌어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광축 키보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다. 국내에 출시된 광축 키보드는 10여개가 조금 넘으며, 특히 앱코는 서브 브랜드인 COX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광축 키보드를 내놓으며 업계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하지만 앱코의 광축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광축에 대한 장점이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면서 높은 성장을 하고 있다. 광축 키보드는 사실상 앱코가 이끌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특히 앱코는 K660과 K8700 광축 키보드에 대해 방수 방진관련 테스트의 최고등급인 IP68 방진방수 등급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광축 키보드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IP68 코드에서 IP는 International Protection marking 의 약자이며, 제품의 방진기능과 방수기능을 각 등급의 기준에 맞춰 심사하게 된다.

   
▲ 앱코 K660 광축 키보드 및 K8700 광축 키보드 제품은 방수 방진관련 테스트의 최고등급인 IP68 방진방수 등급인증을 획득했다.

IP68 코드 중 앞의 6은 방진 등급 번호로서 0부터 6까지 등급이 매겨진다. 0은 먼지로부터 보호되지 않음을 나타내며, 5는 먼지로부터 보호됨을, 6은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됨을 뜻한다. IP68 코드의 뒷자리 8은 액체에 대한 보호정도에 대한 등급이며, 역시 전혀 보호되지 않음을 뜻하는 0부터 15cm~1m까지 깊이에 침수되어도 보호됨을 뜻하는 7등급, 그리고 장기간 침수되어 그보다 깊은 곳에서 수압을 받아도 보호됨을 뜻하는 최고등급 8등급까지로 나뉜다. 앱코가 획득한 방진 방수등급은 각 분야의 최고등급인 IP68등급으로서 앱코의 광축 키보드들이 먼지와 침수로부터 거의 완벽하게 보호되는 제품임을 말해준다.

앱코는 카일 광축 스위치를 사용함으로써 성능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가격의 합리화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축 스위치는 현재 카일을 비롯해 컨텐트, Adomax, A4tech 등 여러 회사에서 출시하고 있으며, 앱코와 앱코가 함께 유통하고 있는 COX 브랜드는 카일사의 광축 스위치만 사용하고 있다. 기계식 스위치 제조사로 알려진 카일 광축 스위치는 청축과 상당히 유사한 키감을 준다. 스위치는 안정적인 클릭과 경쾌한 클릭 사운드를 위해 클릭 스프링을 넣었으며, 먼지를 제거하고, 물이 스며들 경우 빠져나갈 수 있도록 개별 키 스위치마다 배수홀을 넣었다. 축은 쉽게 부러지지 않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약 8천만회 클릭을 보증한다.

한편 앱코는 자사의 광축키보드가 진동과 심한 압력에도 문제 없도록 센서유닛은 3면 고정 방식으로 튼튼하게 고정했다. 센서는 좁은 각도로 적외선광을 밀집 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압이 떨어지거나 렌즈 오염으로 광량이 감소해 신호가 정상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센서의 수신 범위를 좁혀 주변 키 유닛간 광 간섭 문제도 해결했다. LED 타입의 광원을 사용해 센서 수명은 약 5만 시간에 이른다.

주목할 만한 광축 키보드

▶ ABKO HACKER K660 축교환 완전방수 게이밍 카일광축

   
 
지난 6월 국내 출시 후 광축키보드 중에서는 줄곧 1~2위를 달리고 있는 제품이다. 키감이나 타건음은 기계식 키보드와 흡사하지만 카일사의 광축 스위치를 사용, 기존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고급 레이저 센서를 통해 입력 신호를 인지하는 방식이라 접점부 불량으로 인한 인식 오류 발생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고, 키보드 기판에 나노코팅 처리를 통한 완전 방수 기능도 지원한다.

실재로 키보드 상에 물, 음료 등이 들어가도 세척 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장점을 지닌 앱코의 K660 광축 키보드는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 레드, 엘로우의 3가지 바디컬러, 아름다운 레인보우 컬러 LED를 통해 연출되는 화려하고 다양한 LED 이팩트 모드를 지원해 시각적인 만족도도 높다.

전체 키에 대한 무한동시입력이 가능하고, 일반 기계식 키보드의 반응속도가 1ms 인데 반해 카일 광축의 반응속도는 0.2ms에 불과해 특히 게임용 키보드로서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카일 광축은 약 8천만회(클릭부)의 내구도와 5만시간 달하는 감응센서 수명을 지니고 있어 탁월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혹여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키감의 변질 및 불량이 발생하게 되더라도 불량 축만 개별적으로 간편히 교체가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COX CK700 교체축 카일 광축 완전방수 게이밍

   
 
카일 정품 옵티컬 기계식(광축) 스위치가 사용된 제품으로, 청축 스위치와 유사한 경쾌한 소리와 다이나믹한 타건감을 느낄 수 있다. 접점 부위의 마모나 이물질 간섭, 혹은 습기 침탈로 인한 부식으로 키 오류 등 개별축 불량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제품이다.

0.2ms에 불과한 빠른 반응속도와 기존 기계식 대비 45% 더 빠른 재입력을 가능케 하는 스위치 특성은 CK700 키보드가 일반 사무 환경 뿐 아니라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점을 잘 말해 준다. 특히 CK700에 사용된 카일 정품 광축 스위치는 체리 스위치 특허 종료 이후 기계식 스위치 톱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설계된 스위치로, 중국 현지 사용자들과 PC방 등에서 10개월 이상의 실환경 테스트를 통해 충분한 검증을 거친 신뢰도 높은 스위치로 알려져 있다.

광 센서는 PCB에 SMT 공정을 통해 정밀하게 부착되었고, 클릭부는 착탈형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키감이 둔해 질 경우에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엘로우 빛으로 발광하는 자판은 여러 액션모드를 제공하여 고급스러움과 타건의 재미를 느끼게 하고, 한영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영문 및 한글 각인의 인식이 용이하다. 메탈 상판의 단단함을 느낄 수 있는 비키 타입으로 심플하고 단단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제품의 측면부에는 별도의 LED 발광부가 있어 7색 컬러 발광을 자유로이 선택하여 꾸밀 수 있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ABKO HACKER K8700 카일 광축 완전방수 크리스탈 키캡

   
 
톡톡 튀는 컬러에 크리스탈 키캡을 사용함으로써 뚜렷한 개성을 과시할 수 있는 광축 키보드이다. 디자인적으로 젊은 소비층이 선호할 만한 상큼한 색상을 절묘하게 배치했다. 원색의 컬러풀한 바디와 영롱한 광원 연출을 즐길 수 있는 고광택 투명 아크릴이 덮씌워진 크리스탈 키캡의 앙상블이 최고의 시각적 만족도를 보장한다. 물론 반영구적인 각인 내구성과 청소의 용이성을 지닌 것 역시 K8700에 채용된 크리스탈 키캡의 큰 장점이다.

   
 
나노 분사 방식 코팅이 적용된 PCB를 통해 완벽한 방수를 구현하여 물, 커피, 음식물 등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1000Hz 폴링레이트 지원, 스텝스컬쳐2, 체리식 스테빌라이저 탑재 등 기본기에도 충실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게이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를 직접 선택해 LED 세팅이 가능(색상 선택불가)한 커스텀 모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축교환형 키보드인 K8700 모델은 자주 사용하는 키의 키감이 떨어지거나, 축의 불량이 발생했을 경우 A/S입고 처리 없이도 손쉽게 자가수리를 진행 할 수 있는 점에서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앱코가 카일사와 협의하여 제품에 적용하고자 준비 중인 광적축 등이 출시된 후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키를 다른 축으로 변경해 색다른 키감을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될 수 있다. 키보드 키 커버, 키 리무버, 키보드 청소 브러시 등 기본 제공 구성품도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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